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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백종원·이영애가 추천"…결국 경찰 칼 빼들었다 2023-11-14 07:50:27
투자증권 대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배우 이영애·김희애 등을 사칭한 계정도 판을 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는 대부분 '주식리딩방' 사기가 변형된 형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유명인 사칭...
공매도 '8개월 전면 금지' 기간 돈 버는 투자전략 2023-11-12 18:59:05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수익비율(PER) 저평가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말 대비 PER이 저평가된 업종은 조선, 하드웨어, 자동차부품, 반도체, 미디어 등이다. 그는 “특히 최근 1개월간 PER 저평가가 커졌지만, 증권사의 목표 주가가 상향된 종목군을 추천한다”며 “아모레G,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스엠,...
이번엔 이재용·이부진까지…도 넘는 'SNS 사칭 투자광고' 2023-11-08 21:00:05
인스타그램에서 포착된 투자 광고 계정 게시글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을 중심으로 확산된 사칭 계정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까지 범위를 넓혀 확산하고 있다. 이제...
방통위, SNS 유명인 사칭 프로필 자율규제 강화 요청 2023-10-31 20:41:28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이 주요 피해 사례로 꼽힌다. 주 전 대표의 경우 자신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을 광고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사인 메타에 신고했지만, 규정 위반이 아니라서 삭제할 수 없다는 답변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과 협조해 심의 및 시정 요구를 하고 있다고...
외국인 돌아오나?…로봇株 깜짝 반등 [마켓플러스] 2023-10-30 17:39:59
투자증권은 오늘 기준으로 적정 유출액 대비 더 적은 금액이 빠져나가며, 증시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은 일단락되어 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도 업종을 살펴보면 에코프로 그룹 주를 비롯한 2차전지 업종도 주목 받았지만, 오늘은 두산로보틱스를 필두로 로봇 섹터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이른바 '대장주'인...
코스닥 12개사, 싱가포르·홍콩 IR개최..."글로벌 운용사 참가" 2023-10-30 17:04:47
NH투자증권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기업들을 아시아 지역 주요 투자기관에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 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스닥글로벌세그먼트(코스닥시장 리딩그룹) 선정 기업인 골프존, 휴젤, 펄어비스 등 코스닥 대표 우량 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기관 투자자로는...
NH투자증권,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 개최 2023-10-30 15:59:04
NH투자증권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기업들을 아시아 지역 주요 투자기관에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스닥글로벌세그먼트(코스닥시장 리딩그룹) 선정 기업인 골프존, 휴젤, 펄어비스 등 코스닥 대표 우량 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기관 투자자로는...
증권·카드 부진…5대 금융, 순이익 15% 줄었다 2023-10-27 18:25:26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KB금융 리딩뱅크 탈환할 듯27일 신한 하나 농협금융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5대 금융의 3분기 합계 순이익은 4조7613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3분기(5조6053억원)보다 15.1% 감소했다. 지난 2분기(5조420억원)와 비교해서도 5.6% 줄었다. 신한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1조1921억원으로 작년...
방심위, 유명인 사칭 '주식 리딩방' 시정요구·수사의뢰 2023-10-25 11:39:01
법률을 위반한 미신고·미등록 투자자문업·유사 투자자문업 등의 불법 금융투자업 등을 했다. 앞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표 등은 자신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 광고를 하는 온라인 계정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고 사회적 문제가 됐다. 황성욱 소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들 사이트가 결국 주식 리딩방으로 파악...
금융지주 실적잔치 끝났다…'KB'만 홀로 선방 2023-10-24 17:38:50
4조 3,704억원으로 리딩뱅크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은행에서의 실적 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KB국민은행의 순이자마진 NIM은 전년동기대비 1bp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그룹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