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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당 지도부가 버티는 건 하루하루 당 망가뜨리는 일" 2016-11-16 12:28:24
야 3당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정이 마비되지 않도록 박 대통령 잘못에 정확히 심판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영수회담 무산 등을 언급한 뒤 "야당이 정치적 계산만 하고 오락가락하는데 이는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다"며 "새누리당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나 야당이 중심을...
'최순실'에 막힌 인사…임기만료 공공기관장 22명 제자리에(종합) 2016-11-16 10:18:13
시각도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국정이 마비되면서 공공기관장 인사가 줄줄이 늦어지고 있다. 후임 인선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공공기관이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한편에서는 '낙하산 기관장' 우려를 덜어냈다는 긍정적 시각도 있다. 16일 공공기관...
예은-보형-수란-강한나, 새 예능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 출연 확정 2016-11-16 09:11:39
대한 열정이 일반적인 K-POP에 마비된 대중에게 진솔한 감성을 선사하는 동시에 또 다른 관점에서의 K-POP 이야기를 그려가는 이들의 눈부신 도전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또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어, 공항에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는 일명 ‘공항족’과 이어폰을 끼고 사는 ‘이어폰족’...
[시론] 지금이 경제도약 기반 다질 기회다 2016-11-15 17:36:38
초유의 국내 정치적 사건으로 경제정책 추진체제가 마비되고 있는데, 미국의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로 인해 실체를 파악하기 힘든 유령과 같은 ‘불확실성의 공포’가 쓰나미처럼 한국 경제를 덮쳐오고 있다. 자칫하다간 한국 경제는 그간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돼 단숨에 외환위기 상태로 되돌아갈지도 ...
<전문>朴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 기자회견 2016-11-15 16:25:11
국정이 마비되고 국론이 분열되는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에 국가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헌법상의 보호장치인 것입니다.따라서 원칙적으로 대통령에 대해서는 내란·외환죄가 아닌 한 수사가 부적절하고 본인의 동의 하에 조사하게 되더라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지장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진행돼야 하는...
유영하 변호사 "朴대통령 조사 미뤄져야" 2016-11-15 16:22:11
임기 중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 국정이 마비되고 국론이 분열될 수 있어 최소한의 헌법상 보호장치, 내란 외환죄가 아닌 한 조사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이어 "대통령이 새로운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번번이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의혹 해소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국정 수행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선임 "서면조사 하는 것이 바람직" 왜? 2016-11-15 16:15:10
받으면 국정이 마비되고 국론이 분열되는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에 국가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헌법상의 보호장치인 것입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대통령에 대해서는 내란·외환죄가 아닌 한 수사가 부적절하고 본인의 동의 하에 조사하게 되더라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지장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진행돼야...
박 대통령 변호인 "내일 조사 물리적으로 어려워" 연기 요청 2016-11-15 15:59:10
임기 중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 국정이 마비되고 국론이 분열될 수 있어 최소한의 헌법상 보호장치, 내란 외환죄가 아닌 한 조사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그는 이어 박 대통령 조사 시기와 관련해 "대통령 관련 의혹 사안이 모두 정리된 뒤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것이 타당하다"며...
[뉴스브리핑] 야권, 비상시국기구 구성 추진…유영하 변호사, 대통령 변호 나서 2016-11-15 14:48:17
야기된 국정 혼란과 마비 상태가 길어질 듯하다.야권, 비상시국기구 구성 나서△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야권과 시민사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대통령을 조속히 퇴진시키고 조속한 국정 정상화와 국민이 원하는 민주정부 이행을 위해 힘을 합쳐 퇴진운동에 박차를 가하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영수회담 철회’ 추미애 “국민께 죄송..대통령 퇴진 박차가할 것” 2016-11-15 10:01:07
담판은 여당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에서 대통령이 민심을 여전히 직시하지 못하고 오판할 경우, 국민과 국가의 고통이 심각한 재앙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제1야당대표로서의 책임감 때문이었다"며 "여전히 대통령에게 가감 없는 생생한 상황전달이 안 되고 있다는 깊은 우려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