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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양중학교, 자유학기제로 시작된 고전읽기 수업 화제 2015-10-27 17:00:59
行萬里路 交萬人友' 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 '책을 많이 읽고 여행을 많이 다니며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뜻이다. 일찍이 중국의 역사서 <사기>를 쓴 사마천이 책을 쓰면서 머리맡에 두고 읽었다는 유명한 글귀다.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격언이다. 좋은 글을 쓰고 기록으로 남기는 데...
본격적인 더위 `소서`.. 밤꽃 만발 먹거리 풍부한 시기 2015-07-07 06:42:07
바빴다. 이 절기는 밤꽃이 만발하여 짙은 향을 내뿜는 때다. 나무 중에서 꽃향기가 짙은 것은 천리향과 만리향(금목서)이다. 이 무렵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로서 밀과 보리 감자 등을 수확한 뒤라 먹을거리가 풍부한 시기다. 또한 채소와 과일들이 풍성해지며, 특히 밭에 심은 오이-참외-수박-가지-호박 등을...
농촌으로 봄꽃 나들이 떠나세요! 2015-03-25 20:47:36
만리마을, 봄을 알리는 매화가 만발한 구담마을, 유채꽃으로 뒤덮인 느림보마을….농림축산식품부는 봄꽃 향기를 맡으면서 다양한 지역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 10곳을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봄꽃 나들이 가기 좋은 10개 마을에는 △강원 삼척 맹방유채꽃마을 △전남 완도 느림보마을...
“보는 희곡의 즐거움-낭독을 발견하다”…‘쿱 페스티벌’ 선정작 릴레이 공연 2015-02-06 10:43:59
만리향’으로 제35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과 희곡상, 연출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극단 작은나무는 2006년 독일 청소년 아동문학상과 독일 아동극 대본상을 수상한 연극 ‘8시에 만나’를 공연한다. 프로젝트 그룹 꼴,통은 소설 ‘모모’,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등의 장면과 인물들을...
배우 김효숙 "신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2014-12-30 15:52:56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 김효숙은 '풍찬노숙' '동승' '만리향' Ɖ월의 눈' 등 연극무대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의형제' '빨래' '식구를 찾아서'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참여했다. 영화 '완득이', 드라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