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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5천명 감소…부채 38조원 증가 2024-04-30 15:00:00
줄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는 42만2천명으로 집계돼 작년 말보다 1천명 늘었다. 공공기관은 지난해 2만명을 신규 채용했다. 전년보다 5천명 줄어든 수준이다. 코로나19 완화로 공공의료기관 신규 채용 규모가 약 2천명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공공기관 신규 채용은 2019년 4만명에서 2020년 3만명, 2021년 2만6천명,...
HL디앤아이한라, 1분기 영업이익 183억원…전년 동기 대비 106% ↑ 2024-04-30 11:14:59
내다봤다. 올해 1분기 현금 및 단기예금이 작년 말보다 33% 증가한 1414억원을 기록하는 등 현금흐름도 개선되고 있다. 한편 HL디앤아이한라는 이천 부발과 용인 둔전 공동주택에 신규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를 적용한다. ‘이천 부발 에피트’(676가구)는 SK하이닉스 맞은편에 위치한 ‘반세권’ 단지다. ‘용인 둔전...
HL D&I한라, 1분기 영업익 183억…작년동기대비 105.6%↑ 2024-04-30 10:50:08
측 설명이다. 1분기 연결 기준 현금 및 단기예금이 지난해 말보다 33% 증가한 1천414억원을 기록하는 등 현금흐름도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HL D&I한라는 신규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를 이천 부발과 용인 둔전 공동주택에 적용한다고도 밝혔다. 특히 상품성과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판단하에 이천 부발을 첫 적...
35조 빠져나간 주택기금 여윳돈…'주거복지 버팀목' 쪼그라든다 2024-04-30 06:40:00
전년 말보다 3조5천억원 줄었다.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국민주택채권 발행액도 지난해 말 13조3천717억원으로, 1년 새 1조원이 감소했다. 청약통장 납입액과 국민주택채권 발행액을 합친 규모는 2021년 41조9천억원에 달했으나 2022년 32조7천억원, 지난해 28조4천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연간 청약저축 납입액에서...
5대 금융지주, ELS 배상에도 보통주 자본비율 '선방' 2024-04-30 06:10:00
관계자는 "ELS 배상으로 보통주 자본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0.47%p 하락하는 정도의 영향이 있었으나, 위험가중자산(RWA) 감축과 효율화 노력을 통해 0.28%p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차원에서 총액 기준 분기 균등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탄력적으로 활용해 총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국민·신한·우리은행, 예대금리차 상승 2024-04-29 18:40:28
하나은행의 예대금리차는 2월 0.71%포인트에서 지난달 0.41%포인트로 0.3%포인트 떨어졌다. 농협은행의 예대금리차는 같은 기간 1.06%포인트에서 1.02%포인트로 낮아졌다. 농협은행은 올 1월 가계대출 자산이 작년 말보다 줄어들 정도로 영업 상황이 악화하자 2~3월 주담대 금리를 주요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홍콩 ELS 손실 없는 기업은행, 순이익 작년보다 15% 늘어 2024-04-29 18:36:23
별도 순이익은 전년보다 15.7% 늘어난 7111억원이었다. 기업은행의 1분기 은행권 순이익 순위는 신한(9286억원), 하나(8432억원), 우리은행(7897억원)에 이어 4위에 올랐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37조293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5% 증가해 시장점유율 23.3%를 달성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홍콩 ELS 손실 피한 기업은행…1분기 순이익 15% 증가 2024-04-29 15:48:45
우리(7897억원)에 이어 4위로 올라섰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출 자산을 늘린 게 실적 개선 배경으로 꼽힌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37조293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5%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도 23.3%를 달성했다. 단 연체율과 총여신 중 회수가 불투명한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79%와...
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7천845억원…작년 동기비 8.5%↑(종합) 2024-04-29 15:37:32
말보다 1.5%(3조5천억원) 불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시장 점유율도 23.31%로 소폭 상승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안정적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과 은행,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여가는 가치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shk999@yna.co.kr (끝)...
우리금융 1분기 순익 8천245억, 9.8%↓…ELS 배상에 75억(종합2보) 2024-04-26 16:51:06
순이자마진(NIM)은 그룹이 1.74%, 은행이 1.50%로, 지난해 말보다 0.02%p, 0.03%p씩 상승했다. 우리금융의 1분기 실적에 반영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액은 75억원으로 경쟁사들과 비교해 미미한 편이었다. 회사 측은 "이번 분기에 충당금을 전액 반영해 추가적인 손실은 더 이상 없을 전망"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