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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황중곤·이상희 돌아온다 2021-12-07 14:57:06
나이로 'NH농협 오픈'에서 우승하며 역대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12년에는 '제55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KPGA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국내 무대와 일본투어를 병행하면서 2016년 'SK telecom OPEN', 2017년 '제36회 GS칼텍스...
'골프계 욘사마' 배용준 "신인왕·콘페리투어 모두 잡겠다" 2021-12-02 17:53:00
지난 7월 10일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 스릭슨투어(2부)에서 뛰던 배용준(21)이 이날 하루에만 보기 없이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배용준은 최종합계 15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며 한국 남자골프에 파란을 예고했다. 배용준은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배용준 "내 꿈은 PGA투어 10승…'무서운 신인' 기대하세요" 2021-12-02 17:15:18
투어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 당시 대회장에 파문이 일었다.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용준(21)이 이날 하루에만 보기없이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는 최종합계 15언더파 공동3위로 대회를 마치며 한국 남자골프에 파란을 예고했다. 배용준은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서요섭, 2년 만의 우승…KPGA선수권 품었다 2021-08-15 17:43:39
뒤 보기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서요섭의 우승으로 KPGA코리안투어는 10개 대회 연속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다승자가 아직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박준원은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7년 만의 2승에 도전했으나 13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상금과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1위를...
10대 신인의 340야드 '장타쇼'…김주형,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1-08-13 17:51:39
더 적어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 합계 4언더파를 친 그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인 박준원이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는 버디만 7개를 잡았고 보기를 하나도 범하지 않았다.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1승을 올린 그는 7년 만에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조희찬 기자...
장타에 퍼팅감까지 거침없네!…'한국의 디섐보' 김봉섭, 첫승 한발 더 2021-07-09 17:58:43
2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여 10언더파로 순항 중이다. 생애 네 번째로 출전한 1부 투어 대회에서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괴물 10대’ 김주형(19)은 이날 중간합계 3언더파로 올 시즌 첫 커트 탈락을 맛봤다. 한국오픈 우승자 이준석(33)과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자 허인회(34)도 2언더파로 본선 진출에...
'10대 돌풍' 김주형, 33홀 강행군 속 시즌 첫승 2021-06-13 17:49:10
지난해 초청 선수로 출전한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무서운 10대’로 떠올랐다. 이어 군산CC 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18세 21일)과 KPGA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두 차례 준우승...
'왕별' 김한별, 2언더 선방…반전 기회 잡나 2021-06-10 18:16:53
KPGA 코리안투어 데뷔 2년차에 헤지스골프KPGA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수확했다.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랭킹 부문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고 SK텔레콤이라는 거물 메인 스폰서도 만났다. 올해는 활약이 조금 뜸했다. 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지난달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거둔 공동 30위가 최고 성적이...
'감사맨' 문경준, 6년 침묵 깨고 정상 올랐다 2021-05-30 17:57:00
문경준은 2015년 5월 GS칼텍스·매경오픈 이후 6년 만에 코리안투어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2019년 제네시스 대상과 최소타수상 등 4관왕에 오르고도 우승이 없어 웃지 못하다가 이번 우승으로 묵은 갈증을 풀었다. 2019년 수상 직전 아버지를 잃은 그는 “경기 중간에 아버지가 생각났다. 아버지가 계셨으면 훨씬 더 큰...
김주형 "준우승만 2회 아쉬워…우승하고파" 2021-05-27 18:26:52
오픈에서 우승했다. 역대 코리안투어에서 우승한 최연소 프로 선수다. 두 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해 입회 최단기간(4개월3일) 우승 기록도 보유했다. 김주형은 여세를 몰아 올해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차례 하는 등 벌써 투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올해 우승은 없지만 제네시스(대상) 포인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