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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화웨이 멍완저우 인도 요청 말라" 2019-01-22 17:28:05
더 크게 울릴 것"이라고 일축했다. 전날 데이비드 멀로니 전 주중국 캐나다 대사를 비롯한 서방의 전직 외교관과 중국 전문가 140명이 시진핑 주석에게 공개서신을 보내 중국에 억류된 캐나다인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억류자 석방하라"…前 외교관 등 140명 시진핑에 공개서한 2019-01-22 09:47:32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개서한에는 멀로니 전 주중 대사 이외에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스웨덴, 멕시코의 전직 주중 대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멀로니 전 주중 캐나다 대사는 "이번 사건은 사람들에게 어깨너머로 보도록 만들었다"면서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중국 정부가 무엇을 용인할지, 무엇을 용인하지 않을지에 대한...
LA 온 박영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인내·축적의 시간 쌓아야" 2019-01-20 06:20:33
박 의원은 "캐롤린 멀로니 미국 민주당 의원은 2017년 전쟁 분위기였던 한국이 이제 영구평화정착을 말한다고 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든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면서 "내가 만난 7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한결같이 '트럼프는 미워하지만 한반도 평화는 적극 지지한다'고...
박영선 "北 불신해온 美민주, 대북기조 변화 가능성 확인" 2019-01-16 09:02:03
더 얘기하자'고 말했고, 캐롤린 멀로니 하원의원은 '우리가 지원할 테니 한국 의회가 한목소리를 내달라'고 주문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앞서 국회 한미동맹 강화사절단은 지난 13일 뉴욕에서 엥걸 의원을 비롯해 한국계인 앤디 김(뉴저지)과 그레이스 맹·멀로니·수오지(뉴욕) 등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의원...
美하원 외교위원장 "비핵화 실천 없다면 北美정상 만남 회의적"(종합) 2019-01-14 16:59:42
한국계인 앤디 김(뉴저지)과 그레이스 맹·캐롤린 멀로니·톰 수오지(뉴욕) 등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의원 5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박영선·김경협·표창원(더불어민주당), 함진규(자유한국당), 이동섭(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석했다. '국회 한미동맹 강화사절단'을 이끄는 박영선 의원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
美하원 외교위원장 "비핵화 실천 없다면 北美정상 만남 회의적" 2019-01-14 13:42:18
한국계인 앤디 김(뉴저지)과 그레이스 맹·캐롤린 멀로니·톰 수오지(뉴욕) 등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의원 5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박영선·김경협·표창원(더불어민주당), 함진규(자유한국당), 이동섭(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석했다. '국회 한미동맹 강화사절단'을 이끄는 박영선 의원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
'화웨이 사태' 속 중국서 또 캐나다인 구금…캐나다는 눈치만 2018-12-20 18:15:12
데이비드 멀로니 전 주중 캐나다 대사는 3번째 체포가 우연일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그는 "1명이 체포된 것만도 충분히 나쁜 일이고, 2명은 끔찍하다. 3명은 중국이 얼마나 무자비할 수 있는지 분명히 보여준다"면서 "중국이 구금국가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하지만 캐나다는 멍완저우...
中억류 두 캐나다인…北보고서 쓴 前외교관과 유명 대북사업가(종합) 2018-12-13 19:33:49
블룸버그는 전했다. 데이비드 멀로니 전 주중 캐나다 대사는 현지 신문에 "매우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현 국면에서 두 번째로 중국 당국에 체포된 캐나다인 마이클 스페이버는 대북 사업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AP에 따르면 한국어에 능통한 스페이버는 고향인 캘거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에서...
中억류 두 캐나다인…北보고서 쓴 前외교관과 유명 대북사업가 2018-12-13 16:24:09
블룸버그는 전했다. 데이비드 멀로니 전 주중 캐나다 대사는 현지 신문에 "매우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현 국면에서 두 번째로 중국 당국에 체포된 캐나다인 마이클 스페이버는 대북 사업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AP에 따르면 한국어에 능통한 스페이버는 고향인 캘거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에서...
캐나다, 화웨이 회장 딸 체포로 중국서 보복 가능성 우려 2018-12-07 11:13:26
지낸 중국통 데이비드 멀로니는 "중국이 분노할 것이 틀림없다"며 "외부에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우리를 보복할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복은 '눈에는 눈' 식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전문가가 2014년 개럿 부부 체포·구금 사건을 떠올리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