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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 사람 걸음보다 느린 항속…세월호 귀환 첫발(종합) 2017-03-24 17:37:56
밝혔다. 잭킹바지선 2대 사이에 단단히 묶인 세월호 선체를 주황색 예인선 1대가 앞장서 끌었다. 다른 예인선 4대는 잭킹바지선 주변에서 보조 역할로 힘을 보탰다. 예인 과정은 눈으로 봐선 '움직인다'고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느렸다. 속력은 시속 약 1.5㎞로 사람이 걷는 속도인 시속 4∼5㎞와도 비교가 어려운...
'귓속말' 이보영 "남편 지성이 앞길 잘 닦아줘 고맙다" 2017-03-24 15:39:26
말했다. 이상윤과의 멜로에 대해선 "대사들이 제가 실제 연애를 하고 있거나 헤어진다면 응용하고 싶을 정도로 멋있다"며 "일반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와는 다르고, 두 사람 다 코너에 몰려 서로만 남게 되면서 하는 사랑이기에 멋있는 멜로"라고 설명했다. 직업이 경찰이다보니 액션도 많이 소화하고 있다. 이보영은 "매회...
[이슈+] 내일 점심 '제주'서 어때…10만원에 제주 당일치기 가능할까 2017-03-24 14:31:49
한다. ◆ 고기국수 배 채우고 놀멍쉬멍 관광는1시간여 비행 끝에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이제부터는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관건이다. 당일치기를 감안하면 제주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곳보다는 제주시를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게 좋다. 렌터카 업체에 들러 당일치기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 줄 '레이'를...
`런던 테러` 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2017-03-24 07:37:30
찾은 50대 후반의 여성 부상자 허모씨는 쇄골을 다쳐 어깨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함께 있던 남편은 "저는 차를 봤어요. 차가 막 인도로 오는데..."라고 한 뒤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부인이 "지금 온몸에 멍이 들었는데 한국에 돌아가서 수술을 받을 것"이라며 "그래도 이만하긴 천만다행"이라고 안도했다.
런던 테러 한국인 부상자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2017-03-23 19:34:11
찾은 50대 후반의 여성 부상자 허모씨는 쇄골을 다쳐 어깨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그는 아직 당시 충격이 덜 가신 표정이 역력했다. 간밤에 잠을 거의 못 자고 온몸이 아픈 통증에 시달렸다. 함께 있던 남편은 사고 당시 허씨가 잠시 정신을 잃었다면서 용의자가 몬 승용차에 치인 것 같다고 했다. 허 씨가 받은 충격이...
런던 테러 한국인 부상자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2017-03-23 18:50:24
찾은 50대 후반의 여성 부상자 허모씨는 쇄골을 다쳐 어깨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그는 아직 당시 충격이 덜 가신 표정이 역력했다. 간밤에 잠을 거의 못 자고 온몸이 아픈 통증에 시달렸다. 함께 있던 남편은 사고 당시 허씨가 잠시 정신을 잃었다면서 용의자가 몬 승용차에 치인 것 같다고 했다. 허 씨가 받은 충격이...
트럼프, 메르켈 악수 거부 논란 확산…백악관 "요청 안 들려" 2017-03-19 20:35:27
대목만 반복 재생되도록 편집한 영상 클립은 대중지 빌트의 19일 인터넷판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빌트는 영상 설명과 글 기사에서 "어이없는 상황"이라고 이를 묘사하고 "오벌오피스의 냉랭한 분위기"라고 썼다. 빌트는 특히, "트럼프가 이렇게 무시했는데도, 우리의 총리는 찡그리지 않고 대신 아이러니하게도 싱글벙글할...
佛공항 경비군인 총탈취범 "알라 위한 죽음"…테러 가능성 수사(종합) 2017-03-19 08:22:42
이슬람 급진주의에 경도"…당국 감시 대상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김수진 기자 = 프랑스 파리의 오를리 공항에서 경비군인의 총기를 탈취하려다 사살된 30대 남성은 자신의 범행이 알라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프랑스 파리 검찰은 공항 총기...
‘라디오스타’ 양희은 양희경 vs 이찬혁 이수현, 극과 극 ‘현실 토크’…시청률↑ 2017-03-16 10:21:41
멍청아’라고 했는데 너무 놀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혁은 “멍청이라는 표현 때문에 화가 난 게 아니다. ‘오빠’를 안 붙여서 정말 화가 났다”며 평화로운 전투(?)를 설명했다. 현실 남매의 댄스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평소에 추던 YG댄스가 아닌 SM댄스 메들리를 선보인 것.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최순실 "국민에 죄송·마음도 착잡"…'朴 파면' 심경 드러낸 듯 2017-03-13 16:01:28
청와대 수석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질문할 기회를 얻어 이 같은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우선 "국정농단의 일당으로 여기 앉아 있는 게 국민들한테 죄송하고 마음이 착잡하다"고 입을 뗐다. "제가 안고 갈 짐은 안고 가겠다"는 말도 꺼내며 "제가 관여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