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탈리아, 튀니지와 '아프리카발 유럽행 이주 억제' 협약 2024-04-18 10:01:52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북아프리카 튀니지를 방문해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과 아프리카발 유럽행 이주를 억제하기 위한 경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 지도자는 이날 5천만유로(약 735억원) 상당의 에너지 프로젝트 지원, 중소기업 융자, 대학 간 협력도 추진하기로...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종합) 2024-04-18 05:20:21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등이 선정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중재해온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드리 예르마크...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 2024-04-18 04:30:24
지도자 가운데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이 선정됐다. 미국인 가운데는 국경 문제로 조 바이든 정부와 맞서고 있는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수사해 기소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 미국 명문대학의 반유대주의를 비판해 하버드대...
멜로니 伊총리 또 명예훼손 소송…이번엔 저명 노교수 2024-04-17 00:56:29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작가, 록밴드 리더에 이어 이번에는 저명 인문학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이탈리아 남부 바리 법원이 16일(현지시간) 멜로니 총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루치아노 칸포라(81) 전 바리대 교수를 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국영방송 라이(RAI) 뉴스가 보도했다. 이탈리아...
伊국영방송 라이, 정부 통제·간섭에 줄퇴사…'국민 MC'도 이직 2024-04-16 04:15:26
대한 통제와 간섭에 나섰다는 것이다. 실제로 멜로니 총리가 집권한 이후 카를로 푸오르테스 라이 사장은 지난해 5월 정부의 압력을 이유로 임기를 1년 남겨두고 자진 사임했다. 신임 사장에는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우파 정당 이탈리아형제들(FdI)이 추천한 로시가 임명됐다. 로시 사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伊정부, 다빈치 생일에 첫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날' 2024-04-15 21:21:11
집권에 성공한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국가의 상품 가치라고 할 수 있는 국가 브랜드 파워가 약해졌다고 자체 진단하고 이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우수한 제품, 역사·예술적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홍보해 국가 브랜드 파워를 높이면 이탈리아 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판단에서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탈리아, G7 정상회의에 아르헨 등 8개국 초청"<로이터> 2024-04-11 22:44:05
의장국이다. 초청국은 의장국이 결정한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올해 G7 의장국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외에도 아프리카 개발 지원과 인공지능(AI) 등을 주요 의제로 삼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2022년 10월 취임한 멜로니 총리는 아프리카발 불법 이주민 증가, 에너지 수급 불안정...
伊 볼로냐 인근 수력발전소서 폭발…4명 사망, 3명 실종(종합) 2024-04-10 03:25:12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끔찍한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 가족 모두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속하게 출동한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 그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이 시간에도 애쓰고 있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독일 출신 伊 미술관장, 피렌체 시장 출마 선언 2024-04-09 23:21:56
예정이지만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연정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피렌체는 50년 동안 사회민주주의자와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가 지배했다. 이제 정말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출마를 선언하기 전부터 여론조사에서 3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독일 매체들은 전했다. dada@yna.co.kr...
IOC위원장, 신분 속인 유튜버 전화에 "러 선수들 모니터링" 실토 2024-04-04 01:44:12
위배된다"고 비판했다. 보빈과 렉서스는 본명이 블라디미르 쿠즈네초프, 알렉세이 스톨야로프인 러시아의 친정부 성향 유튜버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해리 왕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에게도 신분을 속인 채 전화를 걸어 진땀을 빼게 한 적이 있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