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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블랙리스트 나왔다…박미선·이준기에 여균동 감독까지 2017-09-12 11:51:06
명계남, 김민선씨 외에 권해효, 문소리, 이준기, 유준상, 김가연씨까지 총 8명이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다. 방송인 중에서는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씨 외에도 노정렬, 오종록, 박미선, 배칠수, 황현희씨의 이름이 올라 있었다. 가요계에서는 이미 공개된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씨에 안치환, 윤민석, 양희은, 이하늘,...
"내가 낸 세금, 날 죽이는데 사용"…김규리,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분노 2017-09-12 11:19:29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김규리)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이 포함돼 있다.그간 김규리는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적 이슈에 소신 발언을 해왔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MB정부 '블랙리스트' 문화연예계 인사들 "불쾌"·"안타깝다"(종합) 2017-09-11 22:29:21
인사들 "불쾌"·"안타깝다"(종합) 진중권·조정래·명계남 등 52명 '문화연예계 퇴출대상' 올라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황희경 박상현 김계연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블랙리스트)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도 정부가 문화·연예계 내 '정부 비판세력'에 대한 퇴출활동을 벌였다는...
MB정부 '블랙리스트' 문화연예계 인사들 "불쾌"·"안타깝다" 2017-09-11 20:19:29
문화연예계 인사들 "불쾌"·"안타깝다" 진중권·조정래·명계남 등 52명 '문화연예계 퇴출대상' 올라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황희경 박상현 김계연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블랙리스트)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도 정부가 문화·연예계 내 '정부 비판세력'에 대한 퇴출활동을 벌...
"원세훈·김주성, 좌편향 연예인 `퇴출`·박원순 `종북` 규정" 2017-09-11 18:54:48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이다. 또 당시 청와대에서도 문화·연예계 인사의 좌편향 실태 파악을 수시로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 개혁위는 당시 청와대가 국정원에 ▲좌파성향...
"원세훈·김주성, 좌편향 연예인 '퇴출'·박원순 '종북' 규정" 2017-09-11 18:41:07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이다. 또 당시 청와대에서도 문화·연예계 인사의 좌편향 실태 파악을 수시로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 개혁위는 당시 청와대가 국정원에 ▲좌파성향...
광장에 선 '역사의 노숙인'… 한국 현대사를 얘기하다 2017-08-29 19:10:27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김씨로 그려진다. 명계남이 무명씨를, 오동식이 김씨를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연극은 에두르지 않는다. 작정하고 세상에 말을 건다. ‘광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1장은 특히 직설적이다. 이어지는 2장과 3장은 문학적이고 상징적이다. 원작 속 상징에 동시대 한국의 역사성을...
연극 '노숙의 시' 이윤택 "말 좀 하겠다 작심하고 쏟아낸 작품" 2017-08-23 17:50:42
연희단거리패와 인연을 맺은 명계남이 맡았다. 이윤택 연출은 명계남의 연기에 대해 "연기를 하지만 연기를 뛰어넘는 실재감, 진실성이 묻어나오는 '액추얼리티'(actuality)를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명계남은 1973년 대학교 연극반에서 '동물원 이야기'로 연극 무대에 데뷔했던 기억을 들려주며 "처음...
[ 사진 송고 LIST ] 2017-08-23 15:00:03
내일부터 무대 오르는 '노숙의 시' 08/23 14:51 서울 이재희 연극 무대 오른 명계남 08/23 14:51 서울 이재희 '노숙의 시' 무대 오른 명계남 08/23 14:51 서울 황광모 '허둥지둥', 훈련 끝난거야? 08/23 14:52 서울 이상학 북한의 인권 상황 세미나 08/23 14:52 서울 김승두 방독면...
이윤택이 오늘날 우리 이야기로 다시 쓴 '동물원 이야기' 2017-08-13 09:30:02
속에서 한국의 근대사를 관통한다. '무명씨'는 명계남이, '김씨'는 오동식이 맡아 묵직한 담론을 펼쳐낸다. 이윤택 연출은 재창작 이유에 대해 "잘 짜여진 현대영미희곡과 지금 이곳 우리의 동시대가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비가 바라본 1950년대 미국 사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