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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문화재단, 학생 55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 지원 2024-05-21 15:16:11
47명과 고등학생 8명 등 모두 55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학년도 장학 증서 수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사장과 박광순 수석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생 55명 가운데 올해 새로 선발된 20명은...
[르포] 개청 D-5, 내부공사 마무리 앞둔 우주청 임시청사 가보니 2024-05-21 12:00:24
이주하게 된다. 우선 임기제 공무원 50여 명과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옮겨 오는 인력을 더해 110명 선으로 출발하고 연말께 정원을 다 채울 계획이다. 임기제 공무원 임용은 완료돼 서류 작업을 진행 중이고 임무본부의 프로그램장(과장급)과 부문장(국장급)은 채용 중이다. 이재형 추진단장은 "프로그램장은...
피식대학, 논란의 '장원영 섬네일' 교체…"의도는 이랬다" 2024-05-21 07:54:45
영양군수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피식대학에 대해 "저희 지역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마지막 남은 숨겨진 보물임에도 마치 영양군이 현대문명과 비뚤어진 곳으로 알려지게 됐다"며 "아무리 코미디 프로지만 부정적 이미지로 군민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또 지역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내용으로...
네타냐후의 양다리작전?…"트럼프 외교안보책사들과 회동" 2024-05-21 04:28:02
3명과 만나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집권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참모들이 20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2017∼2021년)때 마지막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던 로버트...
다뉴브강 보트충돌 또 형사사건 비화…유람선장 구속 2024-05-21 00:21:28
2명과 실종자 5명이 나왔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경찰은 체코 국적의 선장이 소형 보트와 충돌 뒤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뺑소니'를 쳤다고 보고 있다. 유람선 승무원에게 사고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소형 보트 탑승자를 구조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헬기 추락 잔혹사…항공 사고로 숨진 세계 지도자들(종합) 2024-05-20 21:31:40
95명과 함께 숨졌다. 카친스키 대통령은 반러 성향 때문에 러시아 정부의 초대를 받지 못하자 독자적으로 추모행사 참석을 강행하다 참변을 당했다. 이에 가뜩이나 긴장 관계에 있던 양국은 사고 원인을 두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러시아는 조종사들의 경험 부족 등이 추락 원인이라며 폴란드 측의 잘못을 거론했고,...
서린상사 임시주총 허가…고려아연, 영풍과 분쟁 승기 2024-05-20 18:49:20
측 4명과 영풍 측 3명으로 구성돼 있다. 법원은 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촌인 최민석 스틸싸이클 사장 등 사내이사 4명을 추가로 선임하는 안도 주총 안건으로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고려아연의 뜻이 주총에서 통과되면 서린상사 이사회는 고려아연 측 8명, 영풍 측 3명으로 재편된다. 고려아연의 의결권을...
에쓰오일, 장애인과 벽화 그리기 봉사 2024-05-20 18:08:11
에쓰오일은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에 있는 아동 보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사진)을 펼쳤다. 아동 보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 계단과 지하 1층 식당 입구 등지에 자연 풍경과 캐릭터를 그렸다. 에쓰오일 임직원 20여 명과 태화샘솟는집 소속 장애인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법원, 영풍과 갈등 속 '서린상사 주총 소집' 고려아연 신청 인용 2024-05-20 17:56:45
명과 영풍 측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려아연 측은 여기에 이사 4명의 추가 선임을 요청했지만, 지난 3월 주총 개최가 무산되자 같은 달 법원에 주총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서를 법원에 냈다. 이날 고려아연의 서린상사 이사회 내 의결권을 제한해달라는 영풍 측 요청은 기각됐다. 서린상사는 1984년 설립된 비철·화학...
베트남, 신생아 내다 판 산모·인신매매 브로커 무더기 기소 2024-05-20 17:52:18
8명과 이들로부터 아기를 사들인 자 등 총 12명을 기소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프엉씨는 2021년 아기를 내다 팔 산모를 찾는 그룹을 소셜미디어에 만들었다. 그는 이를 통해 모은 산모들로부터 신생아를 1명 당 1천만∼3천만동(약 53만∼160만원)에 사들여 4천만동(약 214만원) 이상을 받고 다른 곳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