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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아니라 카드 출신인데"…금융노조 위원장 선거서 '이력 논란' 2024-04-26 16:12:16
금융노조 산하 신한·SC제일·KB국민·기업·한국씨티은행지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금융노조는 박홍배 전 위원장이 국회에 입성하면서 후임 집행부 구성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보궐선거를 치렀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현 하나은행 노조 위원장 윤석구 후보조는 절반이 넘는 51.88%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새...
K-디지털 기업들과 정부·학계,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출범 2024-04-26 12:00:03
기업과 중견·중소기업들이 참여했다. 포럼은 정기적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포함한 조찬회를 진행하고, 산업계 주요 인사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공동연구·조사, 정책 제안 신사업 발굴·추진 등 구체적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
美워싱턴서 'K-기업가정신' 포럼…"핵심은 사람 키우는 것" 2024-04-26 06:05:56
참석했다. 이날 기조 발언을 한 김기찬 국제 중소기업학회 이사회 의장(가톨릭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은 "기업은 사람에 달려있고,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비결은 제자를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성공한 K-기업가(한국 기업가) 정신의 교훈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며 고(故) 이병철(1910∼1987)...
"단기 수익 쫓는 사모펀드, 생보산업 발목" 2024-04-25 18:25:25
한다.”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25일 ‘사모펀드의 두 얼굴’을 주제로 열린 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 세미나에서 이렇게 분석했다. 이해관계자경영학회는 한국 경제를 주주 단기이익 중심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개선해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교수는 사모펀드 지배기업의 ...
"단기 수익 몰두 사모펀드, 생명보험산업 발전 발목" 2024-04-25 15:04:01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25일 ‘사모펀드의 두 얼굴’을 주제로 열린 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 세미나에서 이렇게 분석했다. 이해관계자경영학회는 한국 경제를 주주 단기이익 중심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개선시킴으로써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촉진하는 선진형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대기업에 몰리는 고학력 인력…"중소기업 유인책 강화해야" 2024-04-24 06:01:04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청장 출신의 한정화 한양대 명예교수는 "중소기업 임금이 낮은 이유 중 하나가 근속 기간이 짧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기 근무하면 혜택을 많이 받도록 지원해 주고 대기업과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보육, 교육, 주거 등 3가지에 공공재를 투입해 과...
"2040년부터 집값 하락…10년 뒤엔 주택 13%가 빈집" 2024-04-23 15:22:00
기업 한미글로벌은 인구문제 전문 민간 씽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하 한미연)과 함께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명예훼손 전면 부인 2024-04-23 14:45:42
은닉재산 찾기를 대변한 것이지 개인적인 명예훼손 고의나 목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의원은 2016년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최순실의 독일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 세탁에 이용된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수백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독일 검찰로부터 확인했다", "최순실이 외국 방산업체 회장을 만나 무기...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안민석, 명예훼손 부인 2024-04-23 14:42:51
된 은닉재산 찾기를 대변한 것이지 개인적인 명예훼손 고의나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016년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최순실의 독일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 세탁에 이용된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수백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독일 검찰로부터 확인했다", "최순실이 외국 방산업체 회장을 만나 무기...
중국산 몰려오는데…韓 제지업계 '역차별 규제' 몸살 2024-04-22 18:01:12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늘었다. 전문가들은 규제성 정책 시행에 앞서 국내 산업계 피해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학래 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명예교수는 “수입되는 종이 제품에는 적용하지 않고, 국내 기업에만 한정된 수입 검사 절차를 추가할 경우 그 자체가 산업 경쟁력을 훼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