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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궁궐 정전 창경궁 명정전, 내부 첫 개방 2019-03-04 09:34:30
국보 제226호 창경궁 명정전과 국보 제225호 창덕궁 정전 인정전(仁政殿)에서 봄과 가을에 해설사와 함께하는 내부관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명정전 내부관람은 다음 달 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하루 13회씩 운영한다. 인정전은 이달 6∼30일과 11월 6∼30일 중 매주...
종부세율 최고 3.2%로 인상…공항 입국장 면세점 내년 6월 개장 2018-12-26 18:06:02
내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등이 개방된다.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입장마감은 오후 8시까지다.중소기업 근로자 국내 휴가비 지원 확대=문화체육관광부는 기업 내 휴가 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근로자 휴가비 지원 사업의 규모를 기존 2만 명에서 8만 명으로 확대한다. 근로자는 20만원, 기업과 정부는 10만원씩 총...
[새해 달라지는 것]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시범 도입 2018-12-26 10:00:08
홍화문·명정전·통명전·춘당지 등 창경궁 경내 야간 관람이 상시 허용된다. 창경궁 야간 관람은 지금까지 1년 중 13∼120일 정도만 가능했다. ▲ 하자 있는 신차 교환·환불 가능 = 자동차를 받은 날부터 1년 이내 동일 증상으로 중대 하자는 3회, 일반 하자가 4회 발생하거나 누적 수리 기간이 30일 초과한 경우 등 일정...
'궁궐 일상을 걷다-정조와 창경궁'·경주박물관 홍보박람회 2018-10-01 18:26:49
재현해 소개한다. 명정전에서는 군주와 신하가 1791년 상업자유화 정책인 신해통공을 어떻게 결정했는지를, 함인정에서는 정조의 인재등용과 양성 과정을 엿본다. 문정전, 통명전, 영춘헌에서도 정조와 가족의 삶을 담은 짤막한 극이 펼쳐진다. 행사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www.chf.or.kr)나 한국문화재재단...
창경궁 홍화문, 아담한 美 '자랑' 2018-09-20 16:38:55
시절 재건됐다. 이때 재건된 명정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정전 건물로 꼽힌다.임진왜란뿐 아니라 인조 때 이괄의 난, 순조 때 대화재 등으로 여러 번의 화재를 겪고 재건을 거듭했던 창경궁이 가장 큰 시련을 맞은 것은 역시 일제시대 때였다. 1907년 순종이 즉위하면서 거처를 경운궁(덕수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겼다....
200년전 그림 동궐도와 함께 둘러보는 창경궁 2018-08-14 09:42:52
대한 설명을 듣는다. 아울러 현존하는 주요 전각인 명정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과 일제강점기에 변형된 춘당지 일대 모습을 동궐도와 함께 살핀다. 참가 신청은 17일 오후 2시부터 창경궁관리소 누리집(http://cgg.cha.go.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고, 회당 정원은 30명. 한편 경복궁 집옥재에서는 9월...
60년 한국과학사 연구 한 길 전상운 전 성신여대 총장 별세 2018-01-19 16:34:03
잊혀지던 과학 문화재 연구에 매진했다. 오랜 세월 잊혀진채 창경궁 명정전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시대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228호)’를 비롯해 조선시대 물시계인 ‘자격루(국보 229호)’, 17세기 과학자이자 천문학자이던 송이영이 천문관측 기기인 혼천의와 서양식 자명종 원리를 이용해 ...
[선임기자 칼럼] 국립민속박물관을 왜 세종시로? 2017-10-25 18:08:32
순종은 1909년 11월1일 창경궁의 양화당과 명정전, 부속 회랑 등을 전시실로 꾸며 제실박물관을 열었다. 이렇게 시작된 한국 박물관의 역사는 해방 후인 1945년 12월 조선총독부 박물관을 인수한 국립박물관(현 국립중앙박물관), 이듬해 국립민족박물관(현 국립민속박물관) 개관으로 이어졌다. 역사·문화 중심의...
[보물 찾기] 사도세자의 비극·장희빈의 한이 서린 곳 2017-09-25 17:17:35
보여준다. 명정전 뒤편에 자리잡은 숭문당은 왕이 학자들을 불러 학문을 논하고 대화를 나누던 곳이다. 창경궁에서 왕이 집무를 보던 편전은 문정전이다. 왕이나 왕비가 죽으면 3년 동안 신위를 모시는 혼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동향인 명정전과 달리 남향 건물이다.문정전 앞뜰에는 사도세자의 비극이 서려 있다. 당시...
4궁 4색, 서울 고궁 야간개장 관람 포인트는? 2017-09-01 18:10:00
명정문을 지나면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이 모습을 드러낸다. 명정전은 국가 행사를 치르거나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으로, 경복궁 근정전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건물 규모는 작다. 명경전 뒤편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은 임금의 침실로 사용됐던 환경전이다. 환경전의 오른편에는 오층 석탑이 있으며, 환경전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