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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 권력 영원하지 않다…이명박·박근혜 사면하라" 2021-04-17 14:38:33
비는 모래시계처럼 권력을 영원하지 않다"면서 "늦었지만 화해와 화합의 국정을 펼치시길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레임덕을 막으려고 몸부림치면 칠수록 권력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된다"면서 "섭리로 받아들이시고 마무리 국민 통합 국정에만 전념하시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전날에도 역대...
"콘크리트는 대중을 위한 도자기"…'소통의 핵심' 혀와 손을 작품화 2021-04-06 17:08:30
읽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래시계 형상의 드로잉 작품도 눈길을 끈다. 올리브오일을 바른 입술로 종이에 입맞춤을 해 형상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시멘트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개인전을 위해 한국에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만들어낸 작품이다. 전시는 5월 30일까지.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홍경인 소속사 "할리우드 영화 `로그인` 주연 제의, 긍정 검토 중" 2021-04-06 14:20:02
홍경인은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강`으로 데뷔해 아역 배우부터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모래시계` `왕초` `신이 보낸 사람`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홍경인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설] 글로벌 산업 패권전쟁…稅부담과 기업규제로 우열 갈린다 2021-04-02 17:33:00
더욱 가속화돼 세계 주요 산업은 커다란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미·중 갈등도 결국엔 기업 간 경쟁과 산업전쟁으로 표면화되고 심화될 것이다. 대(大)전환기의 산업 패권전쟁에서 밀리면 일자리도, 복지도 다 헛구호가 된다. 정부·여당은 기업과 산업을 보는 시각부터 바로잡고, 시계(視界)를 세계로 넓혀야 할 때다.
박용만 이어 최태원, 스타트업 지원 이끈다 2021-03-14 17:34:55
고민하고,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며 “기업의 역할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같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모래시계를 선물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모래시계는 뒤집으면 시작되고, 또 뒤집으면 다시 시작되는 ‘끝없는 시간’을 상징한다”며 “사업이...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 "경제·사회적 가치 만드는 게 기업 역할" 2021-03-14 12:00:00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모래시계를 선물했다. 대한상의는 "모래시계는 뒤집으면 시작되고, 또 뒤집으면 다시 시작되는 '끝없는 시간'을 상징한다"며 "박용만, 최태원 회장 그리고 대한상의가 젊은 사업가들을 끝까지 돕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은 24일 대한상...
'OPAL이 빛나는 밤' 박상원->윤다훈, 대한민국 대표 중년 스타4인의 라이프 공개 2021-02-18 21:39:00
된 인간시장·수사반장·모래시계 대본까지 박상원의 인생 흔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물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내가 직접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던 그는 ‘이 세상 나의 전부’라고 저장된 아내에게 고마움을 담은 특별한 편지를 보냈다. 90년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였던 그는 최수종에 대항하는...
홍준표 "MB도 훅 갔다…'레임덕' 文, 하산 준비나 하라" 2021-02-18 09:57:48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권력의 본질은 모래시계처럼 시간이 갈수록 윗부분은 텅 비고, 윗부분이 텅 빈 모래시계가 되면 권력은 진공상태가 되고 물러나야 한다"며 "순리에 따르지 않고 억지를 부리면 더욱더 큰 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홍준표 의원은 "등산은 언제나 하산길에 사고가 난다. MB도 임기...
‘슈돌’ 하영, 인내심 기르기...찜질방 달걀 참기 도전! 2021-01-31 15:53:00
인내심을 키우는 연습을 했다. 모래시계로 시간을 재며 약속된 시간이 흐르기 전까지는 식혜와 달걀을 먹지 못하게 한 것. 이때 못 먹는 달걀을 앞에 둔 하영이의 3단 변화가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와 함께 하영이가 이 어려운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간식으로 초콜릿을 먹던 투꼼남매 앞에...
佛사진가의 北엿보기 "개성 없어도 2천500만 개인은 존재해" 2021-01-13 07:30:02
5번 다녀온 스테판 글라디외(52)에게 북한은 시계가 여전히 1970년대에 멈춰있는 듯한, 공사장에 쌓여있는 모래조차 질서정연하게 정리돼 있어야 하는 비현실적인 공간이었다. 평양, 개성, 원산, 남포, 사리원, 금천 등에서 만난 수많은 북한 주민을 카메라 앞에 세우고 어떤 지시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마치 약속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