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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의자 변호' 논란 강북을 조수진, 결국 후보직 사퇴 2024-03-22 05:36:16
승리했지만, 지난 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목함지뢰로 피해를 본 장병들에게 허위로 사과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당은 지난 14일 그의 공천을 취소했다. 이에 박 의원의 공천 승계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당은 '차점자가 우승자가 될 수는 없다'는 원칙 아래 재차 공천 신청을 받아 박 의원과 조 변호사...
공천 탈락 돌파 각양각색…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2024-03-18 16:29:32
후보로 낙점됐다. 당 지도부는 "정 전 의원이 목함 지뢰 피해 용사에 대한 거짓 사과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 공직 후보자로 추천되기에 부적합하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을 놓고 패널들과 대화하다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눈물 흘린 정봉주 "과거가 발목잡는 건 제가 마지막 되길" 2024-03-18 12:59:33
"DMA(비무장지대)에 들어가서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당사자께 유선상으로 사과했다"고 했지만, 목함지뢰 피해 장병들이 '사과는 없었다'고 부인해 논란이 확산했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
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목함지뢰 피해 용사에 대한 거짓 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정봉주 후보 공천 취소로 한결 홀가분해졌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의 비정치인 시절(2012~2014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이 아직 논란의 중심에 있어서다. 장...
민주, 정봉주 공천 취소…'목함 지뢰' 발언 논란에 2024-03-15 05:35:08
2명이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조롱한 것으로 의심받았다. 정 전 의원이 이번 경선에서 승리하자 당시 발언은 재조명됐다. 이에 정 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사자께 유선상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5년에 다친 장병들이 정 전 의원으로부터 사과를 받은...
'지뢰 피해용사에 거짓사과' 민주당, 정봉주 공천 취소 2024-03-14 23:24:48
의원이 목함지뢰 피해 용사에 대한 거짓 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서울 강북을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대전 현장 유세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인들은 자신의 모든 행위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며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與 도태우·野 정봉주 결국 공천 취소…과거가 발목 잡았다 2024-03-14 22:59:36
서울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라며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속보] 野, 정봉주 공천 취소…"목함지뢰 피해용사에 거짓 사과 논란" 2024-03-14 22:31:25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논의하던 중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 지뢰를 가리켰다며 여당을 중심으로 "국군 장병들을 모독한...
강원래 "가해자, 사과한 척했다면 평생 원망…" 정봉주 저격 [인터뷰] 2024-03-14 16:20:17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거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의 발언은 지난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됐다. 정 후보는 4.10 총선을 앞두고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