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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위, MBC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보도에 관계자 징계 2024-04-29 11:51:46
(몰래카메라도) 정당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선방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분장실 몰카 발견, 제작사 "책임 통감" 2024-04-17 05:57:06
투 노멀'에 출연 중인 배우 김환희의 분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작사 측은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사실을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제작사 엠피앤컴퍼니는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배우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르몽드 "한국, 몰카 공화국서 이젠 딥페이크 공화국" 2024-03-08 20:56:36
그 대표적인 사례가 '특이한 관음증인 몰래카메라'라고 르몽드는 소개했다. 미국 예일대에서 관련 문제를 연구한 최미라씨는 이 신문에 "이것은 여성 혐오의 역설을 반영한다. 남성은 자신을 해방하려는 여성을 싫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이 상상하는 성적 대상과 일치하는 여성은 열렬히 좋아한다"고 비판했다....
박성재, 증여세 탈루 의혹에…"꼼꼼히 살피지 못한 내 불찰" 2024-02-15 18:13:21
조치가 미흡해 답답하다”고 말했다. 다만 입시 비리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창당을 두고는 “특정인의 정치적 행보를 두고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관해선 “몰래카메라라는 상황만 가지고 말하긴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건희 여사 파우치vs명품백, 실제 모델명 살펴보니 2024-02-09 09:30:41
달린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선물 구매 영상에서 매장 직원은 해당 제품에 대해 "레이디 디올 파우치인데, 클라우드블루 컬러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도 상품명이 '레이디 디올 파우치'라고 적혀 있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체인 스트랩을 탈부착해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尹, 명품백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장성민의 관람평 2024-02-08 11:20:35
김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을 놓고 "(상대가) 시계에 몰카(몰래카메라)까지 들고 와서 했기 때문에 공작"이라며 "(상대를)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이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는 김 여사가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22년 9월 서초동 사저에서 한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는 듯한 장면...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영상에 대해서는 "(상대가) 시계에 몰카(몰래카메라)까지 들고 와서 했기 때문에 공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김 여사가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22년 9월 서초동 사저에서 재미교포 목사라는 최모 씨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는 듯한 장면이 담겼습니다. 지난해 11월 인터넷 매체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스페인어권 외신들도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 주목 2024-01-28 03:30:16
'몰래카메라'에 의한 것임에도 여론조사에서 53%가 김 여사의 행동이 적절치 않았다고 했으며, 시민들이 대부분 '몰카 함정이라 하더라도 왜 명품 가방을 받았느냐'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EFE를 비롯해, 여러 매체가 이 사안을 다뤘는데 이중 베니티 페어 스페인판은 26일 "'한국의 마리...
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이를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함정수사 사례다. 김 의원은 "미국 법원은 몰래카메라에 찍힌 정치인들에 대해 모두 유죄를 선고했다"면서 "디올백 사건도 앱스캠과 유사하다. 함정취재 역시 비열하고 상스러운 작태지만 '위법하다’라는 반박만으로 대처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솔한 사과와...
정신질환 앓던 20대 딸, 60대 아버지 흉기 살해 2024-01-15 07:35:31
약을 복용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식탁 밑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는 자신의 말을 아버지가 믿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시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등 추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