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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솔로 복귀, 좋은 영향력 펼치고 싶다" 2024-04-30 16:21:34
이날 무대에 오른 문준영은 "제국의아이들 그룹 활동 말고 일본이나 중국 활동은 유닛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발라드를 좋아한다. 발라드가 좋아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댄스 가수가 됐다. 이제는 했어야 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도모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대만서 아이돌 대접받아" 2024-04-30 12:29:53
'극락도 락(樂)이다'는 주제로 화려한 EDM 무대를 꾸몄다. 그는 "이 또한 지나가리", "극락왕생", "부처핸썹" 등 구호를 외쳤고, 이에 맞춰 즐기던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날 진우스님은 "부처핸썹 하라"고 격려했고, 윤성호는 "이것을 차고 널리 음악으로 포교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윤성호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보컬 교과서' 임한별, 6월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 개최 2024-04-30 11:02:29
공연을 개최한다. 임한별은 지난해 5월 진행된 2023 임한별의 별(別) 콘서트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임한별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녹여낸 완성도 높은 무대와 한층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로 대세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임한별은 섬세한...
외국인 1만명 치맥파티…인천 '들썩' 2024-04-30 10:40:51
4시부터 해양경찰청 관현악단과 연수구립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개항기 의상과 전통한지공예를 체험하는 부대 행사도 열린다. 또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가수 더원·박다혜의 무대, 걸그룹 공연, 드론 쇼, 태권도 시범 등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 이름은 인천 대표 먹거리인 맥주(개항로)와 닭강정(신포시장)의 앞 글...
글로벌사이버대 "BTS, 슈가 추천으로 입학…명상 단체 관련 無" [공식] 2024-04-30 10:37:46
것은 무리"라고 선을 그었다. BTS가 데뷔 공연을 펼친 일지아트홀에 대해서도 "해당 공간은 연예인부터 일반 기업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지아트홀은 K팝 아티스트들이 데뷔 또는 컴백 쇼케이스 무대로 활용되고 있고 영화 ‘기생충’ 토크 콘서트도 이곳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측은 “우리 학...
김호중, 남다른 '트바로티' 행보…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한 무대 2024-04-30 10:17:53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날에는 '김호중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공연이, 둘째 날에는 '김호중 & 라리사 마르티네즈'의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에서는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벨리니 '노르마'...
브로드웨이 입성한 K-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초반 돌풍 2024-04-30 07:00:11
개츠비가 여는 파티 장면의 무대 장식과 의상을 보면 브로드웨이 뮤지컬 특유의 화려함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작품 배경인 1920년대는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이 경제 호황을 누리던 시기다. ‘광란의 1920년대’라고 불릴 만큼 문화적으로도 화려하던 모습을 무대에 녹여내려는 노력이 작품 내내 묻어난다. 여기엔 신...
美 브로드웨이 진출 신춘수 "뮤지컬 본고장서 성공사례 만들 것" 2024-04-30 07:00:00
◇ 한국인 최초 작품 기획·제작 지휘…"한국 무대도 계획 중" 위대한 개츠비는 신 대표가 단독으로 리드 프로듀서로 나서 제작과 기획을 진두지휘하는 작품이다. 한국인이 브로드웨이 공연의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대표는 "브로드웨이에서 통하면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다"며 "이미 영국, ...
한국인 제작자의 뮤지컬 '개츠비', 美 브로드웨이서 화려한 데뷔 2024-04-30 07:00:00
'위대한 개츠비'의 정식 개막공연이 열린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53번가 브로드웨이 시어터의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호화롭고 웅장한 무대에 한없이 빠져들었다. 후반부 들어 무거운 결말로 막이 내리기까지 숨죽여 공연을 지켜봤던 관객들은 조명이 밝아지자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오랜...
천안 원도심 명지역길 축제에 8000명 '북적' 2024-04-29 19:29:33
등을 주 무대로 열린 올해 축제에는 전국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원도심에서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파티와 스트리트 클럽 파티, 막걸리 시음행사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개최됐다. 27일 원도심 레트로 패션쇼는 TJB 라디오의 공개방송 형식으로 열렸으며, 다음날에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