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토 수장 "집단방위는 나토 핵심…당연히 모든 동맹에 적용" 2024-02-15 18:48:59
공격받으면 나토 전체를 공격한 것으로 간주, 무력 사용을 포함한 원조를 제공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경선 유세 과정에서 자신이 백악관으로 복귀하면 나토 방위비 목표치인 국내총생산(GDP)의 2%를 달성하지 않은 회원국은 보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정책 고문인 키...
러 극초음속미사일 키이우 타격설…전문가 "진짜면 속수무책" 2024-02-14 16:01:27
러시아군이 치르콘을 우크라이나 폭격에 사용한 게 사실이라면 작년 1월 최신 호위함인 고르쉬코프 제독함에 치르콘 미사일이 탑재된 모습을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실전에 사용한 것이 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고르쉬코프 제독함이 전투작전을 위해 출항할 당시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치르콘과) ...
"단호한 행동만이 김정은 오판 막아" 2024-02-14 07:29:25
억제력을 회복하려면 "말이나 훈련, 무력 과시로는 부족하고 오직 행동만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이 남한을 향해 포나 로켓,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한미가 발사 장소와 지휘부를 즉각 공격하는 등 "즉각적이며 결정적인 군사 대응"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한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용하는 것과...
뉴욕증시, 예상보다 강한 물가에 하락…포근한 밸런타인데이 [모닝브리핑] 2024-02-14 06:59:25
경우 적대국으로 하여금 무력 사용을 독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선거유세에서 국내총생산(GDP) 2%를 방위비로 부담하지 않는 동맹국에 "당신네를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러시아)이 원하는 것을 내키는 대로 모조리 하라고 격려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
"한미, 北 무력 도발시 원점 타격 등 단호한 군사 대응해야" 2024-02-14 06:36:03
억제력을 회복하려면 "말이나 훈련, 무력 과시로는 부족하고 오직 행동만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북한이 남한을 향해 포나 로켓,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한미가 발사 장소와 지휘부를 즉각 공격하는 등 "즉각적이며 결정적인 군사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한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용하는 것과...
또 탈퇴 위협? 나토 엄습 '트럼프 악몽'…집단방위 흔들리나 2024-02-13 19:24:44
것"이라며 동맹의 편에 서는 대신 적대적 국가의 무력 사용을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하며 파문을 일으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7월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기간에는 회원국들이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CP) 대비 2% 이상으로 즉각 증액하지 않으면 미국은 국방 문제에서 단독으로 행동할 수 있다며...
"시진핑 반부패 운동, 중국 통치 시스템 근간으로 부상" 2024-02-13 17:00:55
결함 있는 장비가 핵무기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군의 부정부패는 시 주석에게 큰 타격이 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 알프레드 우 교수는 "시 주석은 로켓군에 큰 기대를 걸었다"며 "강한 로켓군을 보유하고 대만과 전쟁한다면 절대적으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
新 인재확보 전략 "뽑지 말고 빌리세요" 2024-02-13 16:09:08
무력해진다. 언제, 어떤 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정 조직이나 직무별로 필요 인력을 계획하고 채용하는 방식은 현실의 속도를 따라잡는데 뒤처진다. 적기에 최적 인재를 충원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스킬’을, 원하는 ‘만큼’ 온디맨드로...
"방위비 안 내면, 러에 NATO 공격 부추길 것"…선 넘은 트럼프, 동맹국들 경악 2024-02-12 18:34:03
추구하는 ‘집단 방위’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 후 무력화할 수 있는 상황이다. 오바마 때도 논란된 NATO 방위비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 당시에도 NATO 회원국이 안보 문제에서 미국에 ‘무임승차’한다며 방위비 추가 분담을 강하게 요구했다. NATO 회원국은 2014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이상 국방비 지출’...
"트럼프, 우방보다 敵의 편"…한국전쟁 부른 '애치슨라인' 재연 우려 2024-02-12 18:32:30
않을 경우 적대국으로 하여금 무력 사용을 독려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구연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만약 전쟁 중인 러시아가 이 발언을 잘못 받아들이면 트럼프가 러시아의 ‘현상 변경’ 행위를 용인해줄 것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의 연대가 갈수록 강화되는 상황을 고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