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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철강 해외 생산 두 배로" 2023-07-13 17:58:15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구동모터 코아용 핵심소재인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공장을 현재 건설 중인 광양 공장 외에도 국내와 북미에 추가로 신설해 전기강판 100만t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학동 부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포스코는 전통적인 굴뚝산업, 탄소 다(多)배출 산업이라는 철강산업의 한계를 ...
포스코 "탄소중립·미래소재 선도"…2030년 100조원 매출 목표 2023-07-13 14:00:01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구동모터 코아용 핵심소재인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하이퍼 엔오) 공장을 현재 건설 중인 광양 공장 외에도 국내와 북미에 추가로 신설, 전기강판 100만t 체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구동모터 코아는 흔히 친환경 전기차의 심장에 비유된다. 해외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 인도,...
친환경 수처리 기업 부강테크, 삼성그룹 지분 투자받았다 2023-07-10 14:33:53
배터리 폐수에서 케미컬 등을 회수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무방류 공정, 기후변화 대응 탄소포집 용해기술인 기체용해장치(vMIXER), 슬러지 감량화 기술 열가수분해기술(Draco), 미생물 균주 분리·농축 기술인 막힘방지기술(FMX) 등 160여 개 특허를 보유해 다양한 협력이 가능하다. 삼성벤처투자는 "부강테크의 수처리 기...
'전기차 심장' 연 40만톤 쏟아진다…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변신 2023-07-06 16:20:08
데 쓰인다. 무방향 전기강판은 철손값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데, 하이퍼 NO는 철손값이 3.5W/㎏(1㎏당 3.5와트) 이하인 고효율 제품이다. 하이퍼 NO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추세에 맞춰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전력손실이 적은 전기강판일수록 모터 회전속도가 빨라져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기...
"포스코만 만들 수 있다"…'전기 강판' 생산 광양제철소 가보니 [현장+] 2023-07-06 08:20:36
중요한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을 생산할 예정이다. 무방향성 전기 강판은 모터의 코어 철심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 즉 철손량에 따라 등급을 나눈다. 철손값이 3.5W/kg 이하인 경우 '하이퍼 엔오(Hyper NO·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로 구분한다. 철손값이 낮은 하이퍼 엔오로 구동모터를 제작하면 모터...
[르포] '전기차 심장'의 시작…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이퍼 엔오' 공장 2023-07-06 06:00:05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 현장을 찾았다. 규모는 약 24만㎡(7만3천평)이며, 우선 올해 1단계 준공을 통해 연산 15만t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2025년 완공 이후 연 30만t 규모로 높일 예정이다. 다소 생소한 무방향성 전기강판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면 먼저 전기강판을 알아야 한다. 전기강판이란 규소를 1∼5% 함유해 전자기...
완속부터 초급속까지…대기업 맞붙는 450조 시장 2023-06-22 19:09:12
분야 사업을 하는 기업 대부분이 진출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독일의 컨설팅 기업 롤랜드버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이 2030년엔 45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충전기 시장은 주로 중소기업 위주 였잖아요, 대기업들이 대거 뛰어들면서 기...
포스코DX "연속산업 로봇 자동화 선두주자 거듭나겠다" 2023-06-15 12:14:46
적용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이동설비와 포스코 풀필먼트 센터에서도 물류 자동화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고, 제품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용 로봇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DX는 지난해 포스코홀딩스[005490], 포스코,...
[뮤지컬 리뷰] 스타가 된 나쁜 여자들…원조 시카고의 귀환 2023-06-12 18:36:59
‘제2의 주연배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큰 역할을 해낸다. 지휘자가 극 중간에 배우들과 익살스러운 대사를 주고받는 걸 듣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전부 퇴장했는데도 빅밴드의 재즈 연주가 이어지자 자리에 남아 음악을 즐기는 관객도 여럿 보였다. 영어 공연이어서 자막을 읽는 게...
[팩트체크] 천문학적인 한전 적자는 탈원전 정책 탓이다? 2023-05-31 13:30:00
실제로 한전의 막대한 적자를 탈원전 정책의 결과로 봐도 무방할까? 이를 판단하려면 원자력발전 산업과 정책 전반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원자력은 연료인 우라늄 1g으로 300만배인 석탄 3t과 맞먹는 에너지를 발생시킬 만큼 열효율이 뛰어나 '제3의 불'로 각광받았다. 1950년대 후반 영국을 필두로 도입된 상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