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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풋옵션 30배수는 차후 보이그룹 반영" 2024-05-02 09:59:11
논란 ▲ 무속인 지인 논란 등에 대한 하이브의 주장을 반박했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이라며 "그와 관련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도, 실행도 없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문건을 작성한 어도어의 A...
"상문살에 엄마 죽어"...불안 부추긴 무속인 수법 2024-04-27 07:45:40
무속인이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사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무속인 A(51·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재판부는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대표는 "제 원래 지인인데 무속인이다. 무속인인 사람은 지인으로 두면 안 되냐"고 반문했다. 이어 "하이브가 저를 써먹을 만큼 써먹었다. 찍어 누르기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 주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를 찍어 누르는 것이 배임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 가장 큰 피해자인 뉴진스도 당연히 거론됐다. 민 대표는...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무속인이 단순 친구'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경영 전반에 세세히 개입하는 외부 인사를 단순 친구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회사 정보를 회사 관계자가 아닌 외부 인사에게 무분별하게 노출하고, 의사결정에 개입하고, 채용청탁도 받은 사실을 회사는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하이브 '진흙탕 폭로전'에 주가 5% 하락…장중 20만원 깨져(종합) 2024-04-26 15:40:24
반등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전날 하이브가 민 대표가 무속인과 '주술 경영'을 해왔다고 폭로하고, 민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하이브가 자신에게 프레임을 씌웠다며 경영진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갈등이 격화됐다. 갈등이 격화되면서 거래량도 전날(62만5천138주)의 1.75배 수준인 109만8천58주로 늘었다....
'尹 음주 자제' 요청 조국, 이재명과 고량주 회동 2024-04-26 14:19:59
따라 실천해야 하는 최소 열 가지 사항'을 제시하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 '이태원 특별법', '양곡관리법' 등 8가지 법안 수용을 촉구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 본인에게는 음주 자제와 무속인·극우 유튜버의 방송 시청 중단 등도 주문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외신, 민희진 vs 하이브 분쟁에 "K팝 성장통…권력투쟁 강타" 2024-04-26 14:18:07
대표가 무속인에게 경영 문제에 대해 조언받았다고 비판한 내용도 전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에 관심 없다고 강조한 말도 덧붙였다. AFP는 민 대표가 2000년대 초반 엔터 업계에 뛰어든 뒤 K팝 신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프로듀서 중 한명이라고 소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를 비롯해 부대표...
'주술경영 VS 찍어 누르기' 폭로전에 하이브 '약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26 10:19:00
민 대표가 무속인과 '주술경영'을 한다고 폭로하자,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며 하이브 경영진 관련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 ◆ '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 1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GS건설은 오늘(26일) 1분기 영업이익이 706억원으로...
"방시혁曰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민희진 입에 추락한 하이브 이미지 2024-04-26 09:32:35
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방탄 군대 가는 게 나한테 더 나을 거 같아 보내라 ㅋㅋㅋ"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네 생각엔 어때?"라고 묻자 무속인은 "보내려고. 금메달 딴것도 아니고"라며 주술행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 그러자 민 대표는 "걔들이 없는 게 나한테 이득일 거 같아서"라고 다시 한번 요청한다. 기자회견 후...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 2024-04-26 09:29:14
밝힌 내용과 추가로 민 대표가 부적절하게 무속인에게서 경영 문제에 관한 "코칭"을 받았다고 비판한 내용을 전했다. 이어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혐의를 부인하고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한 내용도 덧붙였다. AFP는 민 대표가 2000년대 초반 업계에 합류해 K팝에서 크게 성공한 프로듀서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