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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방하나요? 어떻게 가볼 수 있죠?" [청와대 일문일답] 2022-04-25 16:30:57
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행사 기간 마지막 날인 5월 22일에는 별도의 신청시스템을 통해서 받을 예정으로, 방법은 추후 공지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4월 27일(수) 10시에 오픈되며, 스마트기기 이용 약자 또는 일반 휴대전화 사용자를 배려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도록 설계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폰 예매자는 행안부 '국민...
[특파원 시선] '태양절'은 지나갔지만…'北 핵·ICBM 버튼' 숨죽인 美 2022-04-17 07:07:00
비서 추대 10주년(4월 11일)도 조용히 지나갔다. 미국 정부로서는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된 셈이다. 하지만 하나의 고비만 넘었을 뿐 아직도 첩첩산중이다.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4월 25일)이 다가오고 있고, 특히 오는 18일부터 시작될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이 코앞이다. 북한이 도발의 명분으로 삼을...
[윤성민 칼럼] 집무실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들 2022-04-11 17:12:28
바는 아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부터 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전현직 대통령이 저마다 ‘청와대 탈출’을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했으나, 결국 윤 당선인에게 와서야 성사됐으니 더욱 그럴 만하다. 그러나 인위적 이름이 얼마나 국민의 공감을 살지는 의문이다. 노무현 정부 때 여민관(與民官)으로 지은 청와대 비서동 건물...
美대북대표 "北 태양절에 핵실험 할 수도…긴장고조행동 말아야"(종합2보) 2022-04-07 03:35:23
비서로 추대된 지 10주년, 15일은 태양절 110주년이다. 25일은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이다. 한미 양국 역시 이달 중순에 전반기 연합훈련을 할 계획이다.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을 빌미로 도발할 가능성이 없지 않은 대목이다. 김 대표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동맹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조정을...
삼쩜삼, 출시 2년 만에 1000만명 가입... "받을 건 받아야지" 2022-03-28 14:50:09
늘려주는 데서 차별점이 있다"고 말했다. 2015년 문을 연 자비스앤빌런즈는 인공지능(AI) 경리 서비스 '자비스'와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배우 유아인이 "받을 건 받아야지"라는 카피를 통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삼쩜삼은 앱 내에서 클릭 몇 번으로 종합소득세 관련 업무를 볼...
권성동 "文, 권력 달콤함에 靑 이전 포기" vs 고민정 "MB 얘긴가" 2022-03-23 14:34:03
이 문제를 가지고 자신들의 지지층을 결집해 지방선거에 이용하겠다는 뜻"이라며 "아슬아슬하게 약 25만표 차이로 (윤 당선인이) 이겼다고 해서 처음부터 흔들기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의원은 이같은 권 의원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 의원께서는 이명박 청와대...
靑 "尹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안보 공백 우려" [종합] 2022-03-21 16:55:55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과 관련해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고민정 "尹, 시작부터 불통" vs 허은아 "文 경고에도 또 비아냥" 2022-03-21 15:36:07
했다. 앞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참모회의에서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인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탁현민 비서관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고 의원(전 청와대 대변인) 등 전·현직 참모들이 윤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선 ...
文 "개별 의사 표현마라"…"靑 우리 쓰면 안되나" 탁현민에 경고? 2022-03-19 09:21:04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의제를 사전에 협의하기보다 현직·차기 대통령이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면서 화합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려는 의지를 표출한 것이다. 전날 탁현민 비서관이 윤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공약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관심을 끌...
'靑 이전 떨떠름' 靑 속내는…'불통 文정부' 낙인에 거부감 2022-03-18 17:24:34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청와대 이전 문제가 신구(新舊) 권력 간 진영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청와대에서는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탁현민 의전비서관에 이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전직 인사까지 나서 청와대 이전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도 지도부까지 나서 연일 공방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