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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감싸고 한동훈 때린 홍준표 "난 친윤 아니다" 2024-04-23 10:59:33
"2017년 문재인 앞잡이로 철없이 망나니 칼춤 추던 거 생각하면 송신하다", "문재인 사냥개" 등이라고 비난한 것 역시 보수 선명성을 강조한 행보로 풀이됐다. 다만 홍 시장을 바라보는 당 안팎의 시선은 곱지 않은 분위기다. 김병민 전 비대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당의 원로가 선거...
"우리는 조폭, 민주는 양아치"…낙선한 與 후보들의 반성문 2024-04-22 18:54:55
놀랐다. 문재인 정부 공공의대의 재탕이었고 사실 좌파,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했다. 류제화 전 후보는 "당이 이·조심판론이 곧 민생이라고 주장하자 먹히지 않았다. 집권여당이 국민을 대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야당을 대상으로 이야기한다는 비판이 많았다"며 "국민의힘은 선명한 비전과 가치가 없었다"고 했다. 박상수...
경찰 만성인력 부족…'사이버 사기' 수사 112일 걸려 2024-04-22 18:48:27
기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1월 국회를 통과해 이듬해 1월 1일 시행된 1차 검경 수사권 조정(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은 검찰의 수사 범위를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등 6대 범죄로 축소하고 사기·횡령·배임 등 경제범죄에 검찰이 직접 관여할 ...
비리에 보조금 줄줄…'마을기업' 더 안뽑는다 2024-04-22 18:40:00
처음 시작한 2011년(550곳) 대비 3배 넘게 늘었다. 정부는 당초 마을기업을 3500곳까지 늘릴 계획이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정부가 발표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은 2030년까지 마을기업 지정 목표를 3500곳으로 제시했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각종 혜택이 잇따른다. 최대 3년간 1억원 안팎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바람 값 내놔라" 지자체 이익공유 요구, 타당한가 2024-04-22 10:00:02
지적에 따라 감사원 감사도 받았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 그대로 넘어갔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계속 커지고 있다. 각 지역은 인구감소에 경제침체의 이중고가 심각하지만 이를 타개할 재원도 없다. 재정자립도가 바닥으로 떨어져 중앙정부가 주는 지원금(교부세)에 의존해 버티고 있다. 각 지역에 풍부한 천연자원을...
한국, 여야 정쟁에 '특별법' 첫발도 못 떼 2024-04-21 18:29:12
근거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 정부가 중·저준위 폐기물과 고준위 폐기물을 구분해 각각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이유다. 2005년 특별법이 통과돼 2015년 경주에서 운영이 시작된 중·저준위 방폐장과 달리 고준위 방폐장 관련 법안은 매번 정쟁에 휩쓸려 난파됐다. 박근혜 정부 시절 발의된 3개 법안은 ...
'박영선 총리설'에…정청래 "이재명이 홍준표 빼가면 어떻겠나" 2024-04-21 14:40:55
정부가 박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기용할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특히 미국에 체류 중이던 박 전 장관은 총리 기용설이 나오기 하루 전 조기 귀국을 알린 게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대해 대통령실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지만, 이재명 대표는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든다. 문재인 정부 초기 국정농단 수사 실무책임자로 참여했던 한 전 위원장이 보수 진영을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다는 주장이다. 홍 시장은 "2017년 문재인 앞잡이로 철없이 망나니 칼춤 추던 거 생각하면 송신하다", "문재인 사냥개"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
조국 "尹, 도둑 참배" 비난…文도 기념식엔 안 갔는데 몰랐나 2024-04-19 18:08:48
기념식 참석을 살펴보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1회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고, 나머지 해에는 참배에 주로 참석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47주년 기념식에, 윤 대통령은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당에서 이를 두고 '도둑 참배'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김현권 전 의원, "22대 국회 극한대립 지양, 타협· 대화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쓴소리 화제 2024-04-19 13:32:43
결과물로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다”고 전제한 뒤 “21대 국회에서 180석이란 거대여당으로 등장한 민주당이 단독과반을 역사상 두번째로 차지하고 코로나라는 재난상황에 힘 입어 압도적 다수의석을 확보했지만 탄핵의 성과를 제도화하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1대 국회의 과제는 탄핵의 성과를 제도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