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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도 찾고 한국 아이스하키팀도 가르치고 싶어요" 2018-02-28 17:48:47
입양아 출신 뮤어 미국 nhl 코치 [ 박진우 기자 ] “진짜 생일은 몰라요. 더 젊을 것 같지 않아요?”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자신의 제자들을 보기 위해 방한한 미국 유명 아이스하키 코치 킴벌리 뮤어 씨(47·사진)는 28일 기자가 ‘정확한 생일은 기억하느냐’고 묻자 “‘아메리칸...
[그래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선 대진 2018-02-25 00:11:38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일본이 영국을 꺾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스킵 후지사와 사츠키)은 24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동메달 결정전에서 영국(스킵 이브 뮤어헤드)을 5-3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올림픽- '후지사와팀' 일본, 영국 꺾고 여자컬링 첫 동메달 2018-02-24 23:01:35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동메달 결정전에서 영국(스킵 이브 뮤어헤드)을 5-3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은 7엔드까지 2-3으로 밀렸으나, 8·9·10엔드에서 1득점씩 올리며 맹추격, 역전극을 만들었다. 8엔드 3-3 동점을 맞춘 일본은 9엔드와 10엔드 영국의 후공 기회에 연달아 스틸(선공 팀이 득점)에 성공해 영...
[올림픽] 여자컬링, 이제 한 경기만 이기면 '팀 킴→팀 금' 2018-02-23 23:17:18
스코틀랜드 출신 선수들로 이뤄진 영국(스킵 이브 뮤어헤드)을 10-5로 완파하고 결승에서 한국과 다시 만나게 됐다. 결승전은 올림픽 폐막일인 25일 오전 9시 5분에 열린다. 여자컬링이 한국 스포츠 최초 컬링 금메달을 따내고 평창올림픽의 금빛 피날레를 장식할지 주목된다. 김은정 스킵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
-올림픽- 스웨덴, 여자컬링 준결승서 영국 제압…한국 승리 시 결승 격돌 2018-02-23 22:31:12
4위 영국(스킵 이브 뮤어헤드)을 10-5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4 소치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스웨덴은 이로써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이날 진행 중인 일본과의 준결승 결과에 따라 이기면 25일 스웨덴과 결승전에서 맞붙고, 지면 24일 영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결한다. 이번 대회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올림픽- 여자컬링, 세계랭킹 4위 영국도 제압…3승 1패(종합) 2018-02-17 23:28:07
가까웠다. 5엔드, 영국 스킵 뮤어헤드가 마지막 샷을 너무 세게 던진 덕분에 한국이 1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했다. 6엔드는 영국이 1점 가져가며 다시 2-2 동점이 됐다. 7엔드는 한국이 2점을 스틸 당했다. 중앙에 멈춰야 했던 김은정의 마지막 샷이 너무 셌다. 한국은 곧바로 만회했다. 8엔드 2점을 올리며 4-4 동점을...
-올림픽- 여자컬링, 세계랭킹 4위 영국도 제압…3승 1패 2018-02-17 22:53:02
가까웠다. 5엔드, 영국 스킵 뮤어헤드가 마지막 샷을 너무 세게 던진 덕분에 한국이 1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했다. 6엔드는 영국이 1점 가져가며 다시 2-2 동점이 됐다. 7엔드는 한국이 2점을 스틸 당했다. 중앙에 멈춰야 했던 김은정의 마지막 샷이 너무 셌다. 한국은 곧바로 만회했다. 8엔드 2점을 올리며 4-4 동점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7 15:00:05
컬링남매, 스코틀랜드 뮤어헤드 남매를 넘어라 180217-0173 체육-0009 10:11 [그래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소개 - 봅슬레이 180217-0175 체육-0010 10:17 '리비에라 악연' 못 떨친 우즈, 2R 6오버파 컷 탈락 180217-0181 체육-0011 10:23 [올림픽] 이상화·고다이라, 국내 최초 '36초대 승부' 도전장...
[올림픽] 의성 컬링남매, 스코틀랜드 뮤어헤드 남매를 넘어라 2018-02-17 10:11:32
서드 토머스 뮤어헤드와 후보 글렌 뮤어헤드는 친남매다. 글렌-이브-토머스 순으로 나이가 많다. 이들은 유럽컬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고든 뮤어헤드의 자녀들이다. 이브는 컬링에 전념하고 있고, 토머스와 글렌은 스코틀랜드 퍼스에서 양 농장을 운영하면서 컬링 선수를 겸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이브가 속한 여자팀...
[올림픽] 영국 컬링남매, '양 농장' 뒤로하고 평창 출격 2018-02-04 17:39:01
대표팀의 스킵이다. 글렌(29)·토머스(23) 뮤어헤드는 남자컬링 대표팀의 후보와 서드를 맡고 있다. 남자대표팀 스킵 카일 스미스(26)는 리드 캐미 스미스(25)와 형제다. 이 가운데 뮤어헤드 가족은 스코틀랜드가 낳은 영국의 컬링 명가다. 이 남매는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 은메달을 목에 건 아버지 고든의 영향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