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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령관 "시진핑, 2027년까지 대만 침공 준비 지시" 또 언급 2024-04-24 10:52:04
일본 총리가 최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지휘통제 연계 강화와 관련해서는 "미일 양국이 군사적으로 통합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일은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아퀼리노 사령관은 "그동안 자위대와 미군은 훈련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를 밟았으며 다음 단계를 검토할...
美 "中 스텔스 폭격기, 美의 B-21 폭격기 따라오려면 멀었다" 2024-04-24 04:59:01
그는 "우리 미군은 전쟁을 치른 경험이 많다"면서 "중국은 지금 당장 중국군에 실제 전쟁을 치른 사람이 정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군이 미사일을 연료 대신 물로 채우는 등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과거 보도에 대해서는 "중국군에서 실제 발생한 부패 사례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bluekey@yna.co.kr (끝)...
"우크라 무기지원의 진짜 수혜자는 미군…노후장비 현대화 효과" 2024-04-24 00:41:57
= 미군이 보유한 군사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고 빈 무기고를 새 장비로 채우면 미군의 군사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 전문가가 주장했다. 미국기업연구소(AEI)의 국방 전문가인 매켄지 이글렌은 지난 22일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에서 미국 의회가 처리하려는 추가 안보 예산안에...
한미방위비 분담 협상에 드리운 '트럼프 리스크'…전망은 2024-04-23 09:57:55
압박했다. 한미 양국은 양국간 12차 주한미군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를 현지시간으로 23∼25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연다. 현재의 협정기한을 약 1년 9개월이나 남겨둔 시점에서 협상을 개시한 것과 관련해 외교가에서는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적정 수준의 분담금을 확정하기...
한국전쟁 명예훈장 수훈 故 퍼켓 대령 29일 美의회서 조문 행사 2024-04-23 06:58:39
복무 570만명 미군 기리는 일" 명예훈장 마지막 생존 퍼켓 대령 유해 의회 안치 후 추도식도 개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한국전쟁 참전용사로서 미국 최고 훈장인 명예 훈장을 수훈한 마지막 생존자였던 고(故) 랠프 퍼켓 예비역 대령의 유해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에 안치돼 조문을 받는다....
한미방위비협상 美수석대표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 추구" 2024-04-23 03:58:27
분담금은 ▲ 인건비(주한미군 한국인 고용원 임금) ▲ 군사건설비(미군기지 내 시설 건설) ▲ 군수지원비(용역 및 물자지원) 등 3개 항목에 사용된다.11차 SMA에 따라 정해진 2021년 방위비 분담금은 1조1천8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오른 금액이었으며 이후 4년간 매해 국방비 인상률을 반영해 올리기로 한 바 있다....
美 "北 미사일 발사로 정세 불안정…韓日 방위공약 철통" 2024-04-22 22:34:01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주한미군을 관장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사가 미국 국민과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않는다고 평가하지만, 발사...
시리아 미군기지에 이라크 로켓포 '쾅' 2024-04-22 18:19:54
재개한 것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미군 기지를 노린 로켓포는 주마르에 주차된 소형트럭 후면 고정 발사대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주마르는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군 고위 당국자는 “불발탄이 폭발하면서 소형트럭이 화염에 휩싸였으며, 그 순간 상공에 전투기가 떠 있었다”고 전했다....
아직도 F-14 고쳐쓰는 이란 러 수호이 전투기 받나 2024-04-22 17:40:06
특히 최신예 F-35 전투기를 보유한 이스라엘과, 미군 5함대와 공군력이 대거 주둔한 걸프 지역과 비교하면 차이가 현격하다. 이란 공군의 주력기는 1979년 이슬람혁명 전 친미 팔레비 왕조 때 미국에서 도입한 F-14 톰캣으로, 이를 자체 수리하며 가동하고 있다. 2018년 자체 개발한 첫 전투기 코우사르를 대량생산한다고...
'2026년 적용'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이번주 하와이서 열린다 2024-04-22 17:18:56
미군의 주둔 비용을 정하는 협정이다. 주둔 비용엔 인건비, 군사 건설비, 군수 지원비 등이 포함된다. 가장 최근 협정인 2021년 제11차 협정에서는 2025년까지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 관한 논의가 오갔다. 제11차 협정에 따라 정해진 2021년 방위비 분담금은 1조18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오른 금액이었다. 이후 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