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진, 조현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4년 만에 복귀 추진 2023-03-08 20:46:07
손을 떼기 전에도 상장사인 대한항공과 한진칼에서는 미등기 임원이었다. 한진그룹 오너가 3세인 조 사장은 2018년 광고대행사와의 회의에서 물컵을 집어 던지는 등 갑질 논란을 일으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는 2020년 9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경영에 복귀했다. 조 사장은 2021년 1월 부사장으로, 1년 만인...
M세대가 선망하던 공기업·공무원, Z세대는 "굳이 왜" 2023-03-08 18:27:45
있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500대 기업 미등기임원 중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69.8%에서 2022년 82.8%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40대 임원 비중은 29.6%에서 17.0%로 급감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자기가 올라갈 위치가 한정돼 있다면 조직에 충성해 계속 올라가는 경로보다는 자기 계발이나 창업...
한진가 3세 조현민, 상장사 등기임원으로 첫 신규 선임 2023-03-08 17:29:16
조현민 사장은 정석기업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지만 미등기임원인 상태다. 그는 2016∼2018년 진에어[272450] 사내이사를 지낸 적이 있지만, 진에어가 2017년 상장했기 때문에 상장사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된 건 아니었다. 조 사장이 상장사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조 사장이 올해 여러...
자산 2조원 이상 국내기업 10곳 중 8곳은 여성 등기임원 있다 2023-03-08 11:23:55
의미하는 미등기 여성 임원이 3명 이상인 곳의 비중도 27%에서 29%로 늘었다. 한 명도 없는 경우는 39%에서 33%로 감소했다. 성별 급여 격차(남성 평균 급여를 여성 평균 급여로 나눈 값)도 소비재·서비스업종은 2019년 1.46배에서 2021년 1.39배로, 산업재·제조업종은 1.43배에서 1.35배로 완화됐다. 성별 근속연수...
의료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기준 완화…협동조합 공시 투명성 제고 2023-03-02 12:00:00
정보 포털의 고도화도 추진한다. 미등기 협동조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행정 제재 기준을 마련하고 처분을 검토한다. 기존 미등기 협동조합에 대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이 있었지만, 실질적인 처분은 없었다. 협동조합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중간지원기관에 대한 선정 과정도 중간평가 도입 등을 통해...
"이런 분쟁은 어떻게 대비하죠?"…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법무 이슈 [긱스] 2023-02-22 09:54:22
않은 미등기이사이고 지분이 적을 경우에는 회사에서 아무리 ‘이사님’이라고 불릴지라도 분쟁에서는 근로자로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부득이 코파운급 인사를 미등기이사로 두고 싶은 경우에는 반드시 근로계약서가 아닌 임원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고용/산재보험을 가입하지 않아야 한다. 그럼 등기임원일 경우...
'토레스 효과'…쌍용차, 작년 영업손실 전년비 57.2% 감소 2023-02-21 14:34:44
강화와 총력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다음달 22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곽재선·정용원·엄기민 등 선임 안건을 상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쌍용차 인수 이후 미등기 회장으로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삼성전자, 다음달 15일 정기 주총…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 안한다(종합) 2023-02-14 11:14:56
과감한 의사결정을 제시했다. 등기임원은 미등기임원과 달리 이사회 구성원으로 기업 경영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진다.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모두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이 회장이 책임 경영을...
삼성전자 오늘 주총 안건 논의…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안할 듯 2023-02-14 05:01:00
"미등기임원인 이재용 부회장이 회장에 오르게 되면 권한은 있으면서 법적 책임은 지지 않게 돼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적용도 피해갈 수 있어 삼성이 주장하는 책임 경영과는 거리가 멀다"며 "삼성전자뿐 아니라 삼성그룹 전체의 경영 리스크를 오히려 가중시킨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직업은 뭡니까"…집주인 면접까지 보는 깐깐한 세입자들 2023-01-30 15:11:26
채권)의 합이 주택가격을 초과하거나 미등기 주택인 경우 전세보증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전세보증 신청 건수와 보증금액이 커졌다는 것은 전세 보증금을 떼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세입자가 임대인의 면접을 보는 풍속도 생겨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온라인 카페에서 자신을 임차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