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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대변보고 질책하는 아내 머리채 '싹둑' 2024-04-13 06:54:57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화천군 집에서 술에 취해 방바닥에 대변을 봤고, 이를 아내 B(71)씨가 질책하자 흉기로 위협하고 머리채를 잡아 가위로 잘랐다. 또 주먹으로 B씨 얼굴을...
"술 먹고 다퉜다"…회사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2024-04-12 21:12:46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공공기관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안성시 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동료인 30대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 등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가 말다툼을...
강남서 또 '코인거래 미끼' 강도...5억원 털려 2024-04-12 16:20:04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미수)를 받는다. 피해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2시 2분께 강동구 천호동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도피를 도운 30대 여성과 40대 남성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국가결산] 순자산 68조원 증가…국도 지능형 체계, 무형자산 가치 1위 2024-04-11 09:30:02
미수채권 등이 줄었다. 부채는 2천439조3천억원으로 113조3천억원(4.9%) 늘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575조2천억원이었다. 부채보다 자산이 더 크게 늘면서 순자산이 2022년 결산보다 67조6천억원(13.3%) 증가했다. 작년 말 기준으로 국가무형자산 가운데 재산가치가 가장 높은 자산은 국토교통부의 국도 지능형...
"어깨 부딪혀서"…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2024-04-11 06:01:24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체포됐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후 7시 6분께 용인시 기흥구 탄천교 인근 산책로에서 일면식이 없는 2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한 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채 산책로를 걷던 ...
전 직장동료 흉기로 찔러 '의식불명'…60대 체포 2024-04-08 20:25:27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전 직장동료 50대 B씨와 다투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검찰, 현주엽 '학폭 의혹' 제보자 변호인 무혐의 처분 2024-04-07 20:46:04
강요했다며 강요미수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한 차례 불기소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현 씨가 이에 불복해 항고했다. 서울고검은 일부 혐의(강요미수)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재수사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허위제보로 경찰에 체포·구속돼"…국가배상 소송 결론은 2024-04-07 10:44:33
A씨는 B씨의 제보를 토대로 2015년 9월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약 한 달간 수감 생활하다 석방됐다. B씨는 경찰에 A씨가 다른 두 사람과 함께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다 실패한 적이 있다고 제보했다. 검찰에 송치된 A씨는 2015년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사는 범행한 것은 다른...
인도 국방장관 "테러리스트 파키스탄으로 도망가도 쫓아가 사살" 2024-04-06 12:18:41
암살 미수 작전에 인도 정부 보안요원이 연루됐다고 지목하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파키스탄 외무부가 지난해 파키스탄에서 벌어진 2건의 살인사건 배후에 인도 정보기관 요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는 이런 의혹 제기에 일관되게 '거짓되고 악의적인 선전'이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날 싱 국방장관의 발언은...
'범칙금 열받네'...휘발유 들고 지구대 간 50대 2024-04-05 17:06:34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A씨는 오후 9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검단지구대에서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골목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범칙금 5만원을 부과받은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