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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자동차노조, 바이든 지지 선언…"파업 동참한 첫 대통령" 2024-01-25 06:35:29
중심지인 '러스트 벨트'에 위치한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스윙 스테이트'(경합주)에서 확실한 지지기반을 마련한 셈이 됐다. 이 같은 정치적 의미를 고려할 때 바이든 대선 캠프가 이번 자동차노조의 지지선언을 뉴햄프셔 경선 다음날로 배치한 것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리턴매치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작년 미국 노조원 비율 '10% 턱걸이'…1983년 이후 최저 경신 2024-01-24 11:31:31
미시간이나 펜실베이니아와 같이 올해 대선 결과에 중요한 주에서 큰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미시간주에서는 노조 가입률이 12.8%로 전년 동기 14%에서 감소한 반면, 펜실베이니아에서는 12.9%로 12.7%에서 소폭 증가했다. 연방정부 노동통계국(BL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는 20여년 만에 파업이 가장 활발한...
이 기세라면…트럼프 '대선 후보 확정' 3월 중순 결판난다 2024-01-18 11:50:34
네바다, 버진아일랜드,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간에서 경선이 이어진다. 이 중 사우스캐롤라이나는 헤일리 전 대사가 주지사를 지낸 고향이지만, 여론조사에서 20%포인트가량 앞서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자독식을 바탕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에 따라 50명 대의원을 모두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월 2~4일...
"모유 수유, 소아 비만 막는다" 2024-01-18 10:14:07
미시간 주립대학의 게일 쉬프 영양학 교수 연구팀이 전국 21개 지역에서 모자(mother-kid) 8천134쌍을 대상으로 진행된 동일집단 연구(EICHOP)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2~6세 사이에 측정된 아이들의 체질량 지수(BMI)를 어머니의 임신 전...
美 50대 남성, 혹한 아랑곳없이 1천200여일째 오대호서 다이빙 2024-01-17 08:12:26
미국 시카고의 미시간호변에 수영복 차림의 두 남성이 나타났다. "오늘 1월 16일, 미국 최초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중 하나인 '블루 치어'(Blue Cheer) 데뷔 앨범 발매 56주년을 기념하며." '출사표'를 던진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블루 치어 음반을 바닥에 내려놓고 시카고 도심 빌딩 숲이 멀리 보이는...
[특파원 시선] 美 국립 초상화갤러리의 트럼프 사진 2024-01-14 07:07:00
바이든 대통령(40.8%)을 앞서고 있다. 그는 특히 미국 대선의 승부처인 미시간(+4.7%), 네바다(+2.5%), 애리조나(+6.7%), 조지아(+7%), 위스콘신(+4%) 등 대선 승부를 좌우할 주요 경합 주에서 이기고 있으며 또다른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0.2%)에서만 바이든 대통령에 살짝 뒤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기에다 1...
BBQ, 미국서 27번째주 테네시 진출…올해 모든 주에 매장 2024-01-12 09:02:36
지난 2007년 미국에 처음 진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애리조나, 미시간, 오하이오, 앨라배마주에 추가 진출했다. BBQ는 올해 미국 내 모든 주에 매장을 여는 것이 목표다. BBQ 관계자는 "미국 50개 주에서 BBQ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기하급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
美 겨울폭풍에…스키리조트 눈사태, 4명 사상 2024-01-12 05:07:54
지역이 겨울폭풍 영향권 아래에 있다. 미 남서부 상공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증폭되면서 동부에까지 영향을 주는 폭풍 시스템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네브래스카 동부에서 미시간 중부에 이르는 지역에는 6∼12인치(15∼30㎝)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미 서부 산간 지역과 로키산맥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美 캘리포니아 스키리조트서 눈사태…1명 사망·3명 부상 2024-01-12 03:34:41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네브래스카 동부에서 미시간 중부에 이르는 지역에는 6∼12인치(15∼30㎝)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미 서부 산간 지역과 로키산맥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로스앤젤레스(LA) 동쪽에 있는 샌버너디노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산지에는 강풍 경보가 발령됐다. mina@yna.co.kr (끝)...
[프로필]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무역·경제안보 전문가 2024-01-10 14:21:27
이론·실무에 모두 밝은 전문가다. 미국 미시간주립대(MSU)에서 '아태 무역 자유화 효과'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본부장은 1996년 이후 30여년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에서 연구원과 교수로 일하면서 FTA·국제통상 정책·경제안보 정책을 연구해왔다. 한·칠레 FTA,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