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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창의가 만족할 수 없는 이유 2020-10-08 15:12:00
q. 학창 시절 ‘레 미제라블’에 감명 받아 배우를 결심했다고 말했는데 당시 롤모델은 “‘레 미제라블’은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예술극장에서 봤던 작품이다. 최정원, 남경주 선배님을 포함한 당시 작품 내 모든 배우 분들이 빛나 보였다. 무대에 열중하고 나한테 메시지를 던져주는 그런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고 나...
브로드웨이 신작도 OTT 先공개…뮤지컬 '다이애나' 넷플릭스 상영 2020-08-24 17:09:45
넷플릭스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레 미제라블’의 오프라인 공연 영상도 지난 6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주로 제공하던 넷플릭스가 코로나19 이후 공연 콘텐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두 작품은 모두 25주년 기념 공연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본고장' 英 웨스트엔드서 34년 만에 막 내린 '오페라의 유령' 2020-08-02 17:34:40
뮤지컬 ‘빅4’로 불리는 ‘캣츠’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을 제작한 매킨토시는 이번 사태로 제작사의 스태프와 직원, 배우 60%를 일시 해고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 6월 엄격한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 준수와 함께 실내 공연 재개를 발표했다. 하지만 웨스트엔드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를 두고 많은...
뮤지컬 ‘캣츠’, 40주년 무대 빛내줄 월드 캐스팅 공개 2020-07-22 08:47:09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마리아), <레 미제라블>(판틴, 에포닌) 등 웨스트 엔드를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조아나는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여주는 스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음악적 표현력으로 거장들의 사랑을 받으며 모든 배우의 꿈의 역할이자 단 한 곡도...
양준모 "처음 도전하는 쇼뮤지컬…시대 관통하는 메시지에 반했죠" 2020-07-13 17:03:22
이전엔 ‘영웅’ ‘명성황후’ ‘레 미제라블’ 등 선이 굵고 웅장한 서사 중심의 작품에 출연했다. 반면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정통 쇼뮤지컬의 고전이다. 화려한 탭댄스와 쇼가 극의 중심을 이룬다.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양준모는 “이전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 저와는 거리가...
예술의전당, 오페라 '춘향아' 제작 2020-04-26 18:20:25
미제라블’을 기획 공연으로 올린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24일 유인택 사장 취임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예술의전당은 오페라 시장 활성화와 다양성 확보를 위해 창작 오페라 제작에 나선다. 유 사장은 “잘 알려진 우리 소재로 제작되고 우리 말로 노래하는 ‘춘향아’를 만든다”며...
'기생충' 국제극영화상 유력…감독·편집·미술상도 가능성 2020-01-14 18:08:42
‘허니 랜드’(북마케도니아), ‘레 미제라블’(프랑스), ‘페인 앤 글로리’(스페인) 등 다섯 편이 올랐다. 국제극영화상 수상작은 작품상과 마찬가지로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 전체 투표로 결정된다. 다만 최종 후보 다섯 편을 다 본 이들만 투표할 수 있다. 영화계...
"이제 우리는 오스카로 간다" 영화 '기생충', 골든글로브 '韓 최초' 수상 2020-01-06 17:56:28
감독), '레 미제라블'(래드 리 감독), '페인 앤 글로리'(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셀린 시아마 감독) 등 경쟁작도 쟁쟁했던 만큼 수상의 기쁨은 더욱 크다. 수상 호명에 무대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자막이라는 1인치의 장벽을 뛰어 넘으면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골든글로브도 거머쥔 봉준호 '기생충' 2020-01-06 17:45:51
중국 ‘더 페어웰’, 프랑스 ‘레 미제라블’ 등을 제치고 외국어영화상 최종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봉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페드로 알모도바르 등 멋진 영화감독들과 함께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한국 콘텐츠가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렌트'…새해 무대 오르는 명품 뮤지컬 2020-01-01 17:20:02
중 웨버와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을 제작한 캐머런 매킨토시의 유일한 합작품이다. 1981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해 충격과 화제를 몰고온 걸작이다. 세계 30개국에서 800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영화 ‘캣츠’를 원작 무대로 다시 즐길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