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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대한민국 제조업 100년 위해 외국인 근로자 취업 지원 필수" 2024-03-12 17:38:45
미충원율은 30%에 육박한다. UKBC와의 MOU도 이같은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고려인 사회와 인연이 닿은 계기는 '우주'였다. 인천 남동공단에 고려인들이 모여사는 함박마을에서 고려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주 관련 강연 의뢰가 들어온 것이다. 고 대표는 "과거 우주인 훈련을 받으며 만났던 러시아의 고려인들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수시 미충원 급증, 정시 경쟁률은 치솟아, 올해 4196명 선발…수능·내신 균형 잡힌 학습을 2024-02-19 10:00:08
미충원율이 80.5%에 달하던 서울교대는 정시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153.6%(431명 → 1093명)나 늘었다. 이처럼 같은 대학의 선호도가 수시와 정시에서 정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시의 ‘흥행’은 수시의 ‘폭망’ 덕분이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수시 미충원...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전망'에서도 지난해 반도체 산업 미충원율은 27.3%(2200명)로 전년 대비 4.4% 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전 산업 평균(12.0%)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미래차 시장도 마찬가지다.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28년까지 미래차 산업 기술 인력이 4만 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본다. 인공지능(AI)...
서울대 대학원마저 텅텅…"교수 자리도 없고, 기업선 물경력 취급" 2024-01-24 17:57:36
있다. 이과생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내건 미국 대학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로 인한 국내 대학원 공동화 현상은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도 피해가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학생 못 구하는 위기의 대학원 24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학과별 신입생·재학생 충원율’에 따르면 2023학년도...
무협 "제조업 인력난…해외생산 인력·고급 두뇌 유치해야" 2024-01-24 11:00:08
미충원율은 2019년 9.5%에서 2022년 13.6%로 3년 만에 4.1%포인트 늘었다. 인력 부족률도 2019년 1.9%에서 2022년 3.2%로 1.3%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1분기 기준 미충원 인원과 부족 인원이 각각 4만5천명, 13만5천명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협은 "국내로 유입된...
내년 취업문 더 좁아진다…1분기까지 채용계획 8만명↓ 2023-12-28 16:04:42
미충원 인원'은 3분기 13만9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7% 크게 줄었다. 미충원율은 3.7%포인트 줄어든 11.5%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운수·창고업, 도소매업 등에서 미충원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미충원 사유로는 '임금 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4.2%)이라는 응답이 많았고,...
동국대, 기계로봇 등 첨단분야 학과 정원 확대 2023-12-20 15:59:11
지원할 때엔 적성과 함께 전년도 경쟁률, 합격자 평균점수, 충원율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동국대의 전년 정시 입시 결과를 보면, 인문계열은 백분위 기준 86~91%, 자연계열은 87~97%에 합격자가 분포해 있다. 인문계열은 경찰행정학부가 91%,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가 90%, 회계학과와 경영정보학과가 89%로 성...
저출산에 벚꽃 피는 順으로…2040년 지방대 60%가 소멸 2023-10-17 18:26:09
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며 “현재 지방대학 미충원율은 수도권의 두 배에 달해 2040년에는 지방대 60%가 소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지방대를 살리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먼저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을 국가 존폐의 위기 상황으로 판단해 전담 부처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지방대 활성화 위해 특성화·구조조정·책무강화 대책 필요" 2023-10-17 11:00:01
기준 수도권 4년제 대학의 신입생 미충원율은 평균 5.3%였지만 비수도권 4년제 대학은 10.8%로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22년 출생아 수 25만명, 대학 입학정원 47만명이 유지될 경우 2040년 초에는 50% 이상의 대학이 신입생을 채울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벚꽃 피는 순서대로 소멸할...
답안지 분실해놓고 불합격…국가자격 시험 '총체적 난국' 2023-09-12 11:59:01
답안지·수험자 현황 관리 미흡, 채점위원에 대한 사후 평가 소홀 등이 밝혀졌다. 무엇보다 환류 체계의 운영 부실이 심각했다. 채점 물량의 10%를 선 채점한 후 오류·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채점을 보완하는 '채점 리포팅제'의 결과에 대한 환류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보고나 조사체계도 미흡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