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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군부-야권, 권력분점·이양 합의 서명…군부통치 일단 막아 2019-07-17 19:02:44
추천한 민간인 1명으로 구성된다. 양측이 공동으로 추천한 민간인 1명이 정책 결정의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되는 셈이다. 위원장은 첫 21개월 동안은 장성급 군인이, 나머지 18개월은 민간인이 맡는다. 주권위원회의 과도 통치가 끝나면 대선과 총선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측은 새 헌법 공포를 놓고 19일을 최종 서...
정경두 "국회의원이 합참의장과 통화한 내용 공개, 잘못됐다" 2019-07-16 17:40:21
"민간인이 북한 목선이 삼척항으로 들어온 사안을 신고했다. 민간인의 신고를 군에서 은폐한다고 은폐가 되겠는가"라며 군 당국의 은폐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행정관이 북한 목선 관련 '백브리핑'(익명 브리핑) 현장에 참석했던 사실로 인해 청와대의 은폐·조작 지시 의혹이 있다는...
'외계인 음모론' 美 네바다 51구역 기습 이벤트에 수십만명 호응 2019-07-16 05:38:20
진원지다. 라스베이거스 북서쪽 사막에 위치해 있는데 민간인 접근이 철저히 통제되다 보니 UFO 연구를 하는 비밀기지로 알려져 영화의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다. 소셜미디어에 사용자들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공군 측이 "군사구역 접근은 위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문제의 이벤트는 지난달 27일 '기습, 51구역'...
김태우 전 수사관, 공익제보센터 설립…"제2의 김태우 돕겠다" 2019-07-15 17:51:53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공익제보센터를 설립했다. 김 전 수사관과 그의 변호인들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사무실에서 '공익제보센터'를 설립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김 전 수사관은 "올해 1월부터 공익 제보를 통한 업무를 해왔는데, 이제는...
文대통령 "이스라엘과 FTA 조기타결로 경제협력 크게 확대" 2019-07-15 14:02:22
위협이 민간인들에게 다가왔다"며 "이제는 전 국민의 문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한국과 이스라엘은 모두 군을 증강했다"며 "이제는 국민들을 위협하는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로 국민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뺑소니 당한 신문배달원, 6개월만에 결국 숨져 2019-07-14 16:37:14
상태에서 민간인 신분이 된 정씨는 한 번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 언론 보도로 사실을 접한 검찰은 재수사 끝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정씨를 구속하고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정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시일이 너무 지나 음주 사실은 밝혀내지 못했다. 6개월간 혼수상태에 빠졌던 김씨는...
뺑소니 당한 신문배달원, 6개월 사경 헤매다 숨져 2019-07-14 14:34:40
불구속 상태에서 민간인 신분이 된 정씨는 한 번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 언론 보도로 사실을 접한 검찰은 재수사 끝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정씨를 구속하고 재판에 넘겼다. 검찰 시민위원회 위원 9명도 만장일치로 구속 의견을 제시했다. 검찰은 정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시일이 너무...
아프간서 호텔 공격으로 4명 사망…민간인 향해 총기 난사 2019-07-14 11:21:43
민간인 등 20명 부상 탈레반, 이번 공격 배후 주장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바드기스주의 한 호텔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낮 12시 40분경 칼라아이나의 한 상업지구에서 자살폭탄 조끼를 입은 괴한 일당이 주지사 사무실과 경찰본부에서 가까운...
아프간서 호텔 공격으로 4명 사망…탈레반 배후 자처(종합2보) 2019-07-14 00:51:44
배후 자처(종합2보) 민간인 포함 20명 부상…무장괴한 3명 사살되고 2명 체포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바드기스주(州)에 있는 도시 칼라아이나의 한 상업지구에서 무장괴한 3명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시리아 정부·러시아군 공습으로 어린이 등 14명 사망 2019-07-13 23:01:39
폭격으로 어린이와 유아 6명을 포함해 민간인 1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권관측소는 "대부분의 어린이는 12일 자정 이후 러시아 전투기가 난민 수용소를 폭격했을 때 숨졌다"고 밝혔다. 이들립주 칸셰이쿤 인근 수용소에는 하마 지역에서 피란 온 난민이 머물고 있었다. 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