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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울산남구청장 "장생포 특구, 고래와 사람 공존하는 생태관광축제로 육성" 2023-10-26 15:55:40
▷민선 8기 주요 성과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사업으로 구성된 민선8기 공약사항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중 태화강변 맨발 산책로 조성, 남구 체력인증센터 운영,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도입, 고래문화마을 미디어아트 설치, 고독사 예방 안심살피미앱 운영 등 33개...
이장우 대전시장 "여의도 면적의 2배 産團 조성 성과…과학기술 기반 일류경제도시 눈앞" 2023-10-24 16:53:16
시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대전 곳곳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불위호성(不爲胡成),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온 민선 8기가 벌써 1년4개월이 됐습니다. 그동안 과학기술 기반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산업단지 500만 평+α 조성, 기업투자유치...
[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교육·산업·농업 3대 혁신…지방소멸 극복의 모델로 만들겠다" 2023-10-19 16:48:13
이뤄내야 한다는 절박함을 정책화한 민선 8기의 여정이었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국정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상북도가 주도한 ‘지방시대’ 10개월을 평가한다면. “지방과 관련한 국가 운영의 틀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
국회 행안위와 국토위의 경기도 국정감사, 최대 화두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부상 전망' 2023-10-16 16:22:53
등의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다고 16일 밝혔다. 민선8기 들어 지난해 10월 14일에 국감에 이어 두 번째 국정감사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최대 화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도 감사과 관계자는 “행안위와 국토교통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 10여명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
"살기 좋으면 뭐하나, 출퇴근은 지옥길"…용인 집주인들 '비명' 2023-10-13 11:56:08
뒤인 2014년 7만4568대였던 일일 교통량은 지난해 9만1427대로 2만대 이상 급증했다. 판교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성격상 교통량 자체가 출퇴근 시간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한다며 매일 교통지옥을 겪고 있는 셈이다. 현재 교통량이 가장 많은 광교상현IC~서판교IC 구간(10.4km)의 교통흐름은 아예...
전라남도, '대한민국 SNS' 종합대상 수상 2023-10-12 15:56:52
부문별 시상한다. 전라남도는 민선 8기 이후 유튜브를 중심으로 구독자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7종의 누리소통망 채널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독자 6만여 명을 보유한 '전라남도 유튜브'는 도정 홍보라는 딱딱한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크리에이터 등을 활용한...
부르키나파소 군정 수반 "선거보다 치안 확보가 우선" 2023-09-30 17:35:36
중령이 치안을 바로잡겠다며 쿠데타를 일으켜 민선 대통령인 로슈 카보레를 축출했다. 이후 8개월 만인 같은 해 9월 30일 제2차 쿠데타로 트라오레 육군 대위를 수반으로 하는 군정이 들어섰다. 34세이던 작년 10월 임시 대통령에 취임하며 세계 최연소 정부 수반이 된 그는 내년 4월까지 민정 이양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는...
이집트 12월 대선 계획…'현대판 파라오' 엘시시 집권 연장될 듯 2023-09-26 10:56:19
39.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집트 국민의 커진 생활고가 엘시시 정권을 위협하진 못한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다. 2011년 중동, 북아프리카를 휩쓴 민주화 운동인 이른바 '아랍의 봄'이 있었지만 이집트에서는 아직 민주화가 요원한 셈이다. 엘시시 대통령은 '21세기판 파라오'를 연상시키는...
올 17억500만달러 해외 투자 유치…기업들이 몰려든다 2023-09-25 16:37:10
띨 전망이다.○민선 8기 2조6000억원 투자유치충청남도는 민선 8기 들어 19억6700만달러(약 2조 6092억2500만원) 규모의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2차전지 제조설비, 반도체 특수가스, 철강 구조물(스마트폴) 등 5개 글로벌 기업이 최근 천안·아산·당진시와 부여군에 2억500만달러(약 2719억3250만원)를 투자해 공장을...
K-컬처 박람회 성공 개최…"세계 축제로 만들겠다" 2023-09-25 16:34:24
위해 1366만㎡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를 건설합니다. 민선 8기까지 11개 산단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36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3만60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신규 산단 조성 후에는 기업의 입지 수요에 대비해 제7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내년 초 완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