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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세훈 녹취록 공개…元 "쓸데없는 말하는 놈, 한대씩 먹여" 2017-08-29 11:59:31
판단해야 한다"며 "1995년 선거 때에도 본인들이 민자당 후보로 원해서 나간 사람 별로 없다. 국정원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직후에는 "진 것이 다른 게 아니고 1억 피부샵 때문"이라며 "총선이 잘못되면…강건너 불 보듯 할 문제가 아니다. 비노출...
김덕룡 평통 수석부의장, 文대통령 지지한 상도동계 원로 2017-08-24 15:15:46
출범과 함께 정무 제1장관, 민자당 사무총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실세 중의 실세였다. 하지만 '이회창 체제'의 한나라당이 들어서면서 비주류의 길을 걸었고, 지난 2006년에는 부인의 지방선거 관련 공천비리 파문에 휘말려 정치적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2007년 제17대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이회창 "YS에 애증 엇갈려…DJ는 실패한 정치인" 2017-08-22 10:30:03
및 민자당 측에서는 (중략) 별의별 유치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일제히 쏟아내기 시작했는데 (중략) 그때의 비방, 비난은 전혀 근거가 없는 쓰레기 같은 모략 중상이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배신했다고 생각하고 공개적으로 나를 배신자라고 비난했지만 대꾸하지 않았다. 소신 때문에 대립한 것을 배신이라고...
[르포] '인천서 14시간'…한중 최초 카페리길 웨이하이를 가다 2017-08-20 07:00:04
실세였던 김영삼 민자당 총재가 참석할 정도로 국내에선 큰 관심사였다. 끊긴 뱃길이 41년 만에 다시 열리자 시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비용도 싸고 비자를 미리 받지 않아도 도착비자(선상비자)를 발급해 주니 승객이 몰렸다. 김 상무는 "초창기에는 배표를 구하기 어려워 한달씩 대기해야 할 정도였다"고 회고했다. 1992년...
[연합시론] 국정원 개혁이 왜 필요한지 보여준 원세훈 녹취록 2017-07-25 18:05:57
"1995년 선거 때도 구청장 본인이 원해서 민자당 후보로 나간 사람 없고, 국정원에서 다 나가라 해서 한 거지"라며 노골적인 선거개입을 암시했다. 그는 언론에 대해서도 "기사 잘못 쓴 보도 매체를 없애버리든지 공작을 하는 게 여러분이 할 일", "잘못할 때마다 (언론을) 쥐어패는 게 정보기관의 역할" 등 극단적 발언을...
'보수후보 물색·언론통제·여론조작'…원세훈, 그의 민낯 2017-07-25 15:12:18
구의원 나가고, 95년에도 시의원, 구청장도 본인이 원해서 민자당 후보로 나간 사람은 없고 국정원에서 다 나가라고 해서 한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후 2011년 11월 18일 녹취록을 보면 원 전 원장은 그해 치러진 10·26 재보선에서의 여당 참패를 안타까워하며 2012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언급한다. ...
이재영, 비례대표 출신의 원외 청년 최고위원 2017-07-03 12:45:11
전 민자당 국회의원의 아들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아시아총괄담당 부국장을 지내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위원장과 원내부대표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동을 지역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홍준표 떠난 지사 자리' 놓고 여야 후보군 혼전 양상 2017-06-13 05:31:05
단일후보로 무소속 출마해 승리한 2010년 지방선거를 제외하곤 민자당·한나라당·새누리당 등 현 한국당 전신인 보수정당 후보들이 7번 승리했다. 최근인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가 58.85%(91만3천162표)를 득표해 36.05%(55만9천367표)를 얻은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현 민주당 의원)와 ...
총리실 1급 잇따라 사표…공직사회 인적쇄신 신호탄되나 2017-06-05 09:55:01
공화당·민자당·자민련 당직자를 거쳤으며, 지난 2013년 5월부터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으로 재직했다. 이들은 이미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직후 사표를 제출했으며, 내부 절차를 거쳐 전날에서야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특정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채용된 별정직 공무원으로, 별정직 공무원은 공채를...
안양시, 대선 가늠자 '한국의 뉴햄프셔' 회복할까 2017-05-09 07:34:12
노 후보가 50.4%, 이 후보가 44.7%였고, 1992년 제14대 대선 당시 민자당 김영삼 후보가 41.5%로 33.5%를 얻은 김대중 후보를 누를 때 안양시 득표율은 김영삼 후보 35.3%, 김대중 후보 34.7%였다. 이런 전례를 근거로 2007년 제17대 대선 때 한 방송사는 인구 사회학적 구성 비율이 전국 평균과 비슷하고 후보별 득표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