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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살 공무원 유족, 민주당에 대통령기록물 공개 요구 2022-06-27 14:02:19
이씨 측이 열람 요청한 기록물은 △2020년 9월23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록 및 회의실에 참석한 자들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 △2020년 9월22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한 행정관 명단 또는 이름이 포함된 자료 △당시 청와대가 국방부?해양경찰청 등으로부터 보고 받고 지시한 관련 서류 등 3가지다. 유족은...
北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 등 검찰 고발 2022-06-22 17:45:45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유족이 22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전 민정수석비서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에 서 전 실장 등의 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 고발장을 제출한 이씨의 친형 이래진 씨는 “해양경찰청이 자진 월북이라는 중간수사 ...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외 2명 고발 2022-06-22 10:56:23
씨는 “국방부와 해경이 월북하려다 피격당했다고 발표한 것이 서훈 전 안보실장의 지시인지 파악하기 위해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고발한다”고 말했다. 김종호 전 민정수석비서관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역시 해양경찰청에 월북 지침을 내린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해양경찰청이 ‘자진 월북’이라는 중간수사 결과를...
美 드리머 제도 10년 '여전히 취약'…아시아선 한인이 가장 많아 2022-06-16 01:57:52
이민정책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80만 명 이상이 다카의 혜택을 받았고, 현재는 61만여 명이 다카 지위를 갖고 있다. 애초 불법 이민자였거나, 합법적으로 입국했지만 비자 만료 후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아 불법 체류자가 된 부모의 자녀들이다. 중남미 국가 출신이 대부분의 대상자지만,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출신이...
음주운전 사고뒤 "XX 아프죠"…미코 출신 서예진 벌금형 2022-06-07 17:05:41
가로수를 들이받은 미인대회 출신 방송인 서예진(25)씨가 벌금형을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선민정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서씨에게 지난달 26일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는 검찰의 청구 금액과 같다. 서씨는 지난 1월 28일 오전 0시 15분께...
만취 운전에 난동까지…미스코리아 서예진, 벌금 700만원 약식명령 2022-06-07 15:27:54
받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25)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선민정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서 씨에게 지난달 26일, 검찰의 청구 금액과 같은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지난 2월 서 씨를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한...
'조국 아들 인턴 확인서 허위'…최강욱 2024년 총선 출마 가능할까 2022-05-20 16:09:26
씨는 이 인턴십 확인서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활용했고 2018년 두 대학원에 모두 합격했다. 앞서 최 의원은 조 씨가 실제 인턴으로 활동했다고 피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청맥 관계자 증언 등을 근거로 확인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최 의원은 조 전 장관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그 서류로...
김만배 "320억 나누면 되나…50개 나갈 사람 세어 줄게" 2022-05-06 17:47:15
김씨 등과 나눈 대화 및 통화를 녹음한 것으로 대장동 사건의 핵심 증거로 꼽힌다. 이날 공개된 파일은 김씨와 정 회계사 간 대화로, 50억 클럽으로 알려진 사람들에게 지급할 액수와 금액의 조달 방법 등을 확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씨는 정씨에게 “50개 나갈 사람을 세 줄게”라며 △박영수 전 특검 △곽상도 전...
금태섭 "민주당, 정권 내주자 검수완박? 염치 없는 짓" 2022-04-12 10:43:19
속성에 대해 이해가 거의 없는 분들이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맡아서 입으로는 검찰개혁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검찰 특수부를 역사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키웠다"고 지적했다. ◆ 금태섭 "문재인 정부가 검찰 특수부 키워놓고 이제 와서 수사권 박탈" 금 전 의원은 "특수부의 규모와 조직도 비대해졌을뿐더러 원래 소위...
‘검수완박’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4-11 06:00:03
당선인이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등 대통령과 검찰 간의 접점을 차단해 불필요한 오해 소지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검찰에 평생을 몸담아온 윤 당선인의 이력과 그동안 함께해온 검사들의 영향력을 가벼이 볼 수 없죠.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에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