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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라면 1위는 '신라면'…과자 '새우깡'·맥주 '카스' 2024-02-11 08:01:02
1위였다. 밀가루는 백설(CJ제일제당·330억원), 가정용식용유도 백설(CJ제일제당·1천182억원), 참치캔은 동원참치(동원F&B·1천177억원), 만두는 비비고(CJ제일제당·2천159억원), 건강기능식품은 정관장(한국인삼공사·866억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SK실트론, SPC, 쿠팡…제재 불복소송서 줄패소하는 공정위 2024-02-09 09:27:06
밀가루 거래에 대해서만 시정 명령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나머지 제재는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SPC그룹에 부과한 과징금 전체를 취소하고 부당 지원 성격이 인정된 부분에 대해서만 과징금을 다시 산정해 부과해야 하게 됐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이 공정위의 'SK실트론 사익편취 의혹'...
"부엌·욕실 갖춘 하마스 지하터널…인질 가두려 철문 설치도" 2024-02-08 11:59:44
'밀가루', '쿠키', '시리얼'이라고 쓴 영어 단어로 장식돼 있었다. 욕실 중 한 곳에는 열대 해변 장면이 그려진 타일이 붙어 있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질들을 위해서 단시간에 이런 무늬로 장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하마스의 VIP, 고위급 인사가 사용한 공간일 것"이라고...
경북, 농업대전환 모델 ‘들녘특구’로 지방소멸 극복 2024-02-08 06:36:20
고품질의 밀가루로 가공한다. 가공한 밀가루로 지역 베이커리에서 제품화한 우리밀 특구빵을 맛보고 체험하며 한옥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포항 식량작물 특구는 ‘청창농 공休마을’을 조성해 초보 청년농업인이 공동영농 현장경험을 익히는 배움과 쉼터를 제공한다. 경주 식량작물 특구“豆근豆근 콩마을”은 콩...
"캄보디아에서 500억 날렸다"…여의도 빌딩 부자의 '악몽'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07 07:29:01
전분 공장을 세웠다. 타피오카 전분은 밀가루 대체재로 열대작물인 카사바(고구마와 비슷한 열대작물) 뿌리를 갈아 만든다. 빵과 과자, 라면, 소시지 등에 들어간다. 요즘에는 친환경 빨대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이 사업은 신송그룹 오너 2세인 조승현 신송홀딩스 사장이 주도했다. 캄보디아는 인도, 라오스에 이어 세계...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매도 의혹 '1심 무죄' 2024-02-02 16:44:16
SPC그룹은 샤니 자회사 밀다원이 생산하는 밀가루를 SPC삼립이 구매해 계열사에 공급하는 구조다. 검찰은 총수 일가 소유 파리크라상과 밀다원이 일감 몰아주기 수혜를 봤다고 보고 이 매출을 증여로 간주해 총수 일가가 연 8억원, 10년간 74억원의 증여세를 내야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 재판부는 "곡물 가공업 특성상...
체면 구긴 공정위…SPC에 647억 과징금 소송 졌다 2024-01-31 19:32:59
밀가루 거래에 대해서만 ‘현저한 규모’로 이뤄져 삼립에 ‘과다한 경제적 이익’이 제공됐다는 이유로 시정명령을 인정하고 나머지 시정명령은 모두 취소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과징금 전체를 취소하고 부당 지원 성격이 인정된 부분에 대해서만 과징금을 재산정해 부과해야 한다. SPC를 대리한 서혜숙 법무법인 바른...
aT "설 차례상 차림비용 작년과 비슷한 31만원대" 2024-01-31 08:01:53
대형유통업체는 1.2% 각각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최근 한파 등에 따른 유통량 감소와 명절 수요 증가가 겹친 시금치, 도라지 등 나물류의 가격이 전주 대비 상승했다. 반면 동태포, 다시마 등의 수산물과 두부, 밀가루, 강정, 청주 등 가공식품은 전주 대비 하락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통계청, 쇠고기 등 33개 품목 설 명절 물가조사 실시 2024-01-26 14:30:00
26일 밝혔다. 대상은 쇠고기·조기·밀가루·휘발유·삼겹살·치킨 등 총 33개 품목이다. 통계청은 이들 품목의 일일 물가를 조사하고 결과를 관계 부처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물가조사 첫날인 이날 강원도 춘천 동부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통계청은 설 성수품의...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옛말…'쌀' 소비량 확 줄었다 2024-01-26 12:00:03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쌀과 보리쌀·밀가루·잡곡 등 기타 양곡을 포함한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64.6kg)도 전년 대비 0.1kg(0.2%) 줄며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를 기록했다. 쌀을 제외한 기타 양곡 소비는 전년 보다 0.2kg(2.8%) 늘었지만 쌀 소비가 더 크게 줄면서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