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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빨간 코 루돌프' 순록은 먹이 새김질하면서 잠잔다 2023-12-23 05:00:00
스위스 취리히대 레토 후버 교수와 노르웨이 트롬쇠 북극대학(UiT) 가블리엘라 바그너 교수팀은 23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새김질할 때 순록의 뇌파는 비렘수면(non-REM sleep. 눈의 움직임이 거의 없고 꿈을 거의 꾸지 않는 수면. 4단계로 구분하며 3,4단계는 깊은 수면에 해당하...
크렘린궁, 프리고진 죽음 의혹 美언론 보도에 "펄프 픽션" 2023-12-22 23:52:33
러시아 크렘린궁은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 배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연루됐다는 미국발 보도에 "펄프 픽션(싸구려 소설)"이라며 일축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의 사망 배후에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프랑스, '쿠데타' 니제르 주재 대사관 무기한 폐쇄 2023-12-22 18:08:42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는 최근 3년간 쿠데타로 군사 정권이 들어선 이후 주둔했던 프랑스군이 모두 철수했다. 러시아는 니제르에 대사관을 두고 있지 않지만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과 마찬가지로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올해의 승자는 푸틴, 머스크, 미국 경제 2023-12-22 17:46:39
때 부적합하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이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 타이틀을 갖기에 적합한 인물이다. 그는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했고, 푸틴에게 대적했다가 의문사한 사람 중 한 명이 됐다. 경제에서 승패 갈린 미·중일각에서 동의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경제에서 미국은 올해의 승자다. 인플레이션은...
얼리버드가 이긴다! 2024 아트 캘린더 2023-12-21 20:19:14
프로그램은 대중적이고 굵직한 대곡 위주로 구성했다. 바그너 발퀴레(2월), 쇼스타코비치 7번(4월), 브루크너 7번(12월), 멘델스존과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등 유명 레퍼토리로 채웠다. 스타 객원 지휘자도 눈에 띈다. 한국 여성 지휘자 중 최초로 베를린필 포디움에 서는 마에스트라 김은선(7월)과 올해 빈필하모닉 ...
푸틴, 무소속 후보로 대선 나서…추대그룹서 만장일치 추천 2023-12-16 23:19:25
자초한 외교적 고립이나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 사태에 따른 혼란상 등을 수습하고 국정 장악력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로도 읽힌다. 추대그룹에는 통합러시아당 정치인들도 다수 포함됐으며 향후 대선 과정에서도 '무소속 푸틴 후보'의 지지 여론을 공고히 하는 데 통합러시아당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러, 바그너 통해 아프리카 금으로 최대 25억 달러 벌어" 2023-12-16 22:44:15
바그너 그룹을 통해 아프리카 금으로 최대 25억 달러(약 3조2천600억원)를 벌어들였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조사팀 '더 블러드 골드'는 최신 보고서에서 아프리카 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 말리에서 바그너 그룹의 활동으로 러시아가...
횡령 후 사라진 경영자, 러시아 첩보원이었다 2023-12-16 07:27:23
심지어 러시아의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자금 이체 과정에서도 마르살레크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살레크는 독일 정보기관이 와이어카드를 통해 송금한 내역 등 각종 정보를 러시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검찰은 마르살레크가 러시아 정보기관이 영국에서 운영하는 5개의 첩보원 조직을 관리하는...
천문학적 횡령 사건 후 도주한 경영자…알고보니 러시아 첩보원 2023-12-16 01:15:59
것이다. 또한 러시아의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자금 이체 과정에서도 마르살레크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마르살레크는 독일 정보기관이 와이어카드를 통해 송금한 내역 등 각종 정보를 러시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검찰에 따르면 마르살레크는 러시아 정보기관이 영국에서 운영하는 5개의...
[2023결산] 세계를 짓누른 두 개의 전쟁, 갈라진 지구촌 2023-12-15 07:11:20
바그너 기업'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사태로 흔들리는 듯했지만, 반란 사태가 진정되고 두 달 뒤 프리고진이 의문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지면서 국내 상황은 빠르게 안정됐다. 러시아는 지난 겨울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인프라를 노린 공습의 강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