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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황룡사배 여자바둑 쾌조의 2연승 2019-06-09 19:29:02
바둑 쾌조의 2연승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여자바둑랭킹 2위 오유진 6단이 제9회 황룡사배 세계여자바둑 연승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의 불씨를 피웠다. 오유진은 9일 중국 장쑤성 장옌에서 열린 대회 8·9국에서 중국의 저우홍위 4단과 일본의 뉴에이코 2단을 잇달아 물리쳤다. 오유진은 이날 오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05 15:00:05
[표] 류현진 2019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190605-0615 체육-005613:57 신진서, 3개월 만에 바둑 랭킹 1위 탈환 190605-0633 체육-005714:10 류현진, MLB 통산 평균자책점 2점대 진입…압도적인 2019시즌 190605-0638 체육-005814:16 집 나가도 강한 류현진, 원정경기 평균자책점도 1점대 190605-0661 체육-005914:37...
신진서, 3개월 만에 바둑 랭킹 1위 탈환 2019-06-05 13:57:06
바둑 랭킹 1위 탈환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신진서 9단이 3개월 만에 한국 바둑랭킹 1위를 탈환했다. 5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5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개인 최고 점수인 1만30점을 기록하며 박정환 9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진서는 5월 GS칼텍스배 우승, 국제마인드스포츠 바둑 남자 단체전 준우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04 08:00:05
후보지 선정 협상 시작 190603-0724 체육-006515:19 PGA 투어 우승 캔틀레이, 남자골프 세계 랭킹 8위로 상승 190603-0763 체육-006615:39 벤투호 첫 승선 김보경 "기술적인 대표팀 축구에 시너지 더할것" 190603-0813 체육-006716:01 실업바둑팀 이스타항공 바둑단, 창단후 첫 공식대회 참가 190603-0817 체육-006816:02...
한국랭킹 1∼3위 박정환·신진서·김지석, LG배 8강 진출 2019-05-29 16:44:52
랭킹 1∼3위 박정환·신진서·김지석, LG배 8강 진출 한국 3명, 중국 5명 8강 합류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박정환·신진서·김지석 9단이 나란히 LG배 8강에 올랐다. 국내랭킹 1위인 박정환 9단은 29일 경기도 김포시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에서 중국의...
김혜민, 국내 여자 4호 '入神' 등극 2019-05-28 17:46:54
9단은 18기 여자국수전ㆍ1기 꽃보다 바둑 여왕전 우승, 1회 대리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준우승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김혜민 9단은 입단 20년차,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국내 여자기사 랭킹 5위권 내에 자리하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김 9단의 승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9단은 83명으로...
김혜민, 국내 여자프로기사 네번째 9단 승단 2019-05-28 17:38:31
1기 꽃보다 바둑 여왕전 우승, 1회 대리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준우승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했다. 김혜민 9단은 입단 20년 차,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국내 여자기사 랭킹 5위 내에 자리하며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김혜민 9단의 승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9단은 83명으로 늘어났다. shoeless@yna.co.kr (끝)...
최정, 중국 스웨 꺾고 LG배 16강 진출 2019-05-27 18:11:11
기왕전에서 16강에 올랐다. 국내 랭킹 1∼4위인 박정환과 신진서, 김지석, 변상일 9단도 나란히 16강에 합류했다. 최정은 27일 경기도 김포시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중국의 강호 스웨 9단에게 168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최정은 지난 대회 준우승자인 스웨를 상대로 초반 좌변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거침없는' 신진서, 김지석 꺾고 GS칼텍스배 2연패(종합) 2019-05-22 17:26:30
국내 바둑랭킹 2위 신진서는 22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랭킹 3위 김지석(29) 9단에게 15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전투 성향이 강한 두 기사의 대국답게 초반부터 복잡한 전투가 벌어졌다. 신진서가 먼저 우변 침투에서 득점을 올렸지만, 김지석도...
'거침없는' 신진서, 김지석 꺾고 GS칼텍스배 2연패 2019-05-22 15:32:25
9단이 2년 연속 GS칼텍스배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바둑랭킹 2위 신진서는 22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랭킹 3위 김지석(29) 9단에게 15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앞서 20일 제1국에서 96수 만에 백 불계승, 21일 제2국에서는 185수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