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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주신 용돈 모아 집 사야지"…자칫하면 증여세 내요 2024-04-28 18:56:24
아파트를 증여받은 경우 증여자가 직계존속이기 때문에 5000만원을 제외한 5억5000만원이 과세표준이 된다. 과세표준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세율은 30%다. 5억5000만원에 30%를 곱한 뒤 해당 구간의 누진 공제액(6000만원)을 제외해 산출하는 최종 납부 증여세는 1억500만원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충남 홍성에 반려동물 실증 시설 '원-웰페어 밸리' 들어선다 2024-04-28 11:00:04
구성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충청남도는 조성계획 타당성, 실현 가능성, 운영계획 적정성, 반려동물 양육·복지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원-웰페어 밸리 조성에 약 400억원을 투입해 국내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부고] 김영미 씨 별세 外 2024-04-26 18:56:38
부인상, 박남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박상용·박경애씨 모친상, 최선미·최지이씨 시모상=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후 2시 02-2227-7580 ▶정상천씨 별세, 왕수진씨 남편상, 정건희 현대모비스 홍보팀 책임매니저·정혜원씨 부친상, 노도현 경향신문 산업부 기자 시부상=25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농민단체들도 "양곡·농안법 개정 반대" 2024-04-26 18:12:48
것”이라고 우려했다. 과수농협연합회도 “양곡법과 농안법 개정안은 다른 품목과의 형평성 문제로 품목 간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도 지난 23일 성명을 내고 “양곡을 제외한 축산업 등 다른 품목에 대한 예산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KDI 신임 연구부원장에 남창우 선임연구위원 2024-04-26 13:12:53
등 기업 정책과 거시 금융 및 정책금융이다. 이날 인사는 고영선 전 KDI 연구부원장이 전날 제20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으로 선임된 데 따른 것이다. KDI는 연구부원장과 경영부문장을 따로 두는 복수 부원장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부원장의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양곡법·농안법 원점 재검토해야"…농민단체 잇따라 반대 성명 2024-04-26 10:01:01
열어 야당 단독으로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기로 했다. 이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4일 “양곡법 개정안에서 의무매입은 빼야 한다”면서 “농안법 개정안은 당장 농가들이 대혼란에 빠지고 사회적 갈등이 엄청날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한국교육개발원장에 고영선 KDI 연구부원장 2024-04-25 17:39:40
열어 제20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으로 고영선 KDI 연구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고 원장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KDI 연구위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고용노동부 차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쳤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여의도 72배 자투리 절대농지 해제 본격화…복지·편의시설 들어선다 2024-04-25 14:05:54
송 장관은 오는 26일 전북 진안군 성수면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년 농업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과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진안군 성수면은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자투리 농지에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공원, 목욕탕 등을 조성한 바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송미령 장관 "양곡법·농안법 반대…농촌 미래 위해 재고해야" 2024-04-25 13:03:40
"수정안을 제안했을 때 야당에서 받을지는 알 수 없지만, 충분히 의견을 주고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 28일 본회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 전에 농업인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봐 달라고 야당에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아직 팔지도 않았는데 가격 폭등?…'金복숭아 미스터리' 2024-04-24 18:39:55
수 있다. 수입 규제를 풀어야 통계 착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작황이 부진하더라도 수입을 통해 공급을 늘려 가격을 조정할 수 있어서다. 농식품부는 올해 과일 작황이 양호하다고 진단하고 있다. 냉해 피해가 없고, 2월에 낮았던 일조량이 점차 회복돼서다. 이광식/박상용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