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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겸 코치' 모중경 "제자들 잘하면 보람·자극 동시에" 2017-09-12 05:22:00
오른 김경태(31)를 비롯해 이동민(32), 박은신(27), 박배종(32) 등이 그의 제자다.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일찌감치 선수생활은 접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모중경은 여전히 현역 선수다.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는 김경태를 제외하고는 제자들과 나란히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말하자면 '플레잉...
첫 우승 서형석 "상금으로 스승 모중경 프로께 차 사드릴래요" 2017-09-03 17:21:49
서형석 외에도 김경태, 박은신, 이동민 등의 코치 역할을 해왔다. 이번 우승으로 스폰서 대회인 산한동해오픈 참가 자격도 얻게 돼 기쁘다는 서형석은 "이번 시즌 우승이 목표였는데 이제 달성했으니 제네시스 대상이나 상금왕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GT 최종순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2017-09-03 16:00:48
274(66-71-69-68) │ │ │ ││ │ ├───┼───────┼──────┼───────────┤ │ │ ││ │ │ T10 │변진재│-13 │ 275(69-72-68-66) │ │ │박은신││ (68-66-68-73) │ │ │ ││ │ └───┴───────┴──────┴───────────┘ mihye@yna.co.kr...
최고웅, 대구경북오픈 3R 선두…코리안투어 첫 승 도전(종합) 2017-09-02 17:39:47
승 도전(종합) 맹동섭·박은신 1타 차, 최진호·김비오 2타 차 추격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최고웅(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서며 투어 첫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고웅은 2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천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고웅, 대구경북오픈 3R 선두…코리안투어 첫 승 도전 2017-09-02 16:06:56
맹동섭·박은신 1타 차, 최진호·김비오 2타 차 추격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최고웅(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서며 투어 첫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고웅은 2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천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비오, 대구경북오픈 2R 코스레코드 타이…11언더파 공동 선두(종합) 2017-09-01 18:18:37
박은신·최고웅 1타차 공동 3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김비오(27)가 5년 만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향해 힘찬 샷을 날렸다. 김비오는 1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천13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DGB 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둘째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김비오, 대구경북오픈 2R 11언더파 단독 선두 2017-09-01 15:22:54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에 다녀온 뒤 올해 투어에 복귀한 박은신(27)이 4개 홀을 남기고 김비오에 1타 뒤진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박효원(30)과 백주엽(30.평화식품) 등 6명이 9언더파 공동 3위에 포진했다. 올해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33)는 4개 홀을 남기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6언더파...
[KGT 최종순위] 다이내믹 부산오픈 2017-08-27 17:32:36
│ 4 │ 안정건 │ -10 │278(69-70-72-67)│ ││ 박은신 │ │ (74-67-69-68)│ ││ 문도엽 │ │ (74-68-68-68)│ ││ 김우찬 │ │ (69-70-70-69)│ ││ 이정환 │ │ (72-66-70-70)│ ├──┼────┼───┼────────┤ │ 9 │ 변진재 │ -9 │279(76-65-72-66)│...
강경남, KPGA 투어 4년 2개월 만에 우승…개인 통산 10승째(종합) 2017-07-16 17:54:37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8개월 된 딸(강유주)이 태어난 뒤 잘 되니까 좋다"며 "결혼하고 더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황재민이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2위, 황인춘(43)과 이정환(26), 박은신(27) 등이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emailid@yna.co.kr (끝)...
강경남, KPGA 투어 4년 2개월 만에 우승...통산 다승 순위 8위 2017-07-16 15:49:11
복귀한 강경남은 경기를 마친 뒤 "사실 2013년 하반기에 10승을 채우고 입대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가 오늘 10승을 달성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재민이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2위, 황인춘(43)과 이정환(26), 박은신(27) 등이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