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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먹는 동영상 올렸던 中블로거, '우한폐렴' 확산 속 여론 '뭇매' 2020-01-27 14:46:54
웃으면서 검은색 박쥐의 날개를 펼쳐 보인다. 이어 요리된 박쥐탕을 직접 먹고 나서는 카메라를 향해 "고기가 아주 질기기는 한데 엄청 맛있네요"라고 말한다. 최근 우한 폐렴 발생으로 인해 일부 중국인의 야생동물을 먹는 음식 문화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우한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 먹는 미녀? 中 블로거 `박쥐탕 먹방` 비난 쇄도 2020-01-27 12:14:21
`박쥐를 먹는 미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웨이보에 올렸다. 동영상 속에서 왕멍원은 웃으면서 검은색 박쥐의 날개를 펼쳐 보이기도 한다. 요리된 박쥐탕을 직접 먹고 나서는 카메라를 향해 "고기가 아주 질기기는 한데 엄청 맛있네요"라고 말한다. 일부 중국인의 야생동물을 먹는 음식 문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박쥐 먹는 동영상' 올린 中 블로거 여론 뭇매…"무지했다" 2020-01-27 11:41:16
박쥐를 먹는 미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웨이보에 올렸다. 동영상 속에서 왕멍원은 웃으면서 검은색 박쥐의 날개를 펼쳐 보이기도 한다. 요리된 박쥐탕을 직접 먹고 나서는 카메라를 향해 "고기가 아주 질기기는 한데 엄청 맛있네요"라고 말한다. [https://youtu.be/2dwlMdOm4IA] 일부 중국인의 야생동물을 먹는 음식...
코알라에 도마뱀·사향고양이까지?…"우한 폐렴은 중국인 야생동물 먹는 습관 탓" 2020-01-23 21:00:41
가격이 나열돼 있다. `갓 잡은 고기를 바로 냉동해 집으로 배달해준다`는 안내문까지 있다. 무엇보다 사스 대유행의 주범으로 알려진 사향고양이까지 버젓이 판매된다는 점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스는 박쥐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키면서 사향고양이로 옮겨졌고 이것이 사람에게 전파됐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특히...
"우한폐렴, 야생동물서 비롯…'메뉴판에 코알라' 식문화 바꿔야" 2020-01-23 18:46:26
나열돼 있다. '갓 잡은 고기를 바로 냉동해 집으로 배달해준다'는 안내문까지 있다. 무엇보다 사스 대유행의 주범으로 알려진 사향고양이까지 버젓이 판매된다는 점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스는 박쥐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키면서 사향고양이로 옮겨졌고 이것이 사람에게 전파됐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특히...
오소리·사향고양이·대나무쥐…중국 '야생미식'이 또 화 불렀나 2020-01-22 19:26:03
점을 보여준다. 물론 현재 중국에서도 야생 동물 고기를 찾는 극단적인 '미식가'들은 극소수이다. 절대다수의 중국인은 인구 1천만 규모의 대도시인 우한에서, 그것도 하루 유동 인구가 수십만에 달하는 한커우(漢口)역 바로 옆에 있는 화난시장에서 불법적인 야생 동물 거래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점에 탄식...
보르네오섬 불법 식당 급습…메뉴판에 '곰·천산갑·박쥐' 2019-11-13 16:53:01
급습…메뉴판에 '곰·천산갑·박쥐' 멸종 위기종을 식자재로 사용…"수요 없애면 공급망 차단"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령 사라왁주 당국이 곰과 천산갑, 박쥐 등 야생동물 요리를 팔던 불법 식당을 급습했다. 13일 더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라왁주 산림공사(SFC)가 전날...
노오란 유채꽃에 파묻힌 제주…엉덩물 계곡·사려니 오름서 '인생샷' 2019-04-14 15:18:54
물고기들을 썰물에 수심이 얕아지면 잡는 제주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단산의 풍광과 용머리 해안의 전설산방산 서쪽 1㎞에 있는 단산(바굼지오름)을 오르면 산방산과 송악산, 바다에 떠 있는 형제섬이 한눈에 보인다.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 삼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산(簞山)은 응회 퇴적층으로 이뤄진 오름으로...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금) 2019-03-15 14:00:00
박쥐 절도 미수…경찰, 일당 3명 추적 중(송고) ▲ 창원성산, 통영고성 4ㆍ3보궐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예정) ▲ 함평 황금박쥐 절도 미수 사건 후속 기사(예정) [국제] ▲ 최선희 北외무성 부상 "미국과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송고) ▲ 뉴질랜드 모스크서 대형 '총격참사'…"9명 사망ㆍ40∼50명 부상"(송고)...
말레이서 멸종위기 천산갑 사체밀매 적발…"무게만 30t 육박" 2019-02-13 09:47:56
과일박쥐의 사체 등도 보관돼 있었다. 이는 암시장 가격 기준으로 840만 링깃(약 23억원)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운영자인 35세 현지인 남성을 보호종 밀매 등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은 동물밀매조직의 일원으로 지난 7년간 사바 주 전역을 돌며 밀렵꾼들로부터 희귀동물을 사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