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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탄 방바닥에 돈 물어내라는 모텔 주인…너무 억울" 2024-01-10 13:36:53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달 숙박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경북 경산시의 한 숙박업체 복층 객실을 예약한 뒤, 1박 2일 투숙을 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당시 A씨는 퇴실한 지 1시간이 지나고 업주로부터 "왜 1층에서 잤냐"는 항의 문자를...
"알바생 '실수'로 10만원 더 받아 간 손님 찾습니다" 2024-01-10 09:50:23
챙겨 자리를 떠나는 일이 벌어졌다.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밤 10시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편의점 점주 A씨는 직원의 실수로 잔돈 10만원을 더 받아 간 남성을 찾고 있다며 제보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편의점 계산대로 한 남성이 다가와 화투를...
"만석이라며 75만원 환불 거부"…논란의 대게집 영상 보니 2024-01-09 21:15:31
사건반장에 "해당 손님이 예약 시간보다 1시간 20여분 일찍 와서 난동을 피웠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연말 가장 바쁜 날 19시 30분에 예약해놓고, 18시 40분에 자리를 마련해주지 않으니 환불해 달라는 게 오로지 업주의 책임이냐"며 "일부 고객 응대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고 해도 과실이 전부 우리에게 있는 상황이...
"넷이서 음료 3잔에 케이크 2개 시켰다고 쫓겨났습니다" 2024-01-09 14:05:53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장모와 아내, 아들과 함께 새해를 맞아 절에 있는 한 카페를 찾았다. 당시 A씨 가족은 속이 불편했던 장모를 제외하고 음료 3잔과 케이크 2개를 주문했다. 이에 4명이 총 3만7000원어치 메뉴를 주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준비된 음료와 케이크를 받으러 간...
"돈 대신 몸으로 때워라"…세금 없다는 북한의 참혹한 실상 2024-01-09 11:42:44
반장 등 지역조직이 맡아 가구당 고철 100㎏ 등으로 할당량을 분배한다. 현물이 없을 경우 부족분만큼 현금을 내는 경우도 있다. 할당량을 못 채운 주민은 사상적 각오가 투철하지 못하다고 공개적으로 자아비판을 하도록 해 수치심을 주거나 심지어 정치범으로 간주한다. 국가의 요구와 부담을 이기지 못해 홀로 생계를...
세금 없앴다는 북한…"주민이 굶어 죽어도 돈 타령만" 2024-01-09 11:20:15
있지만 실제 징수는 학교와 공장, 인민반장 등 지역조직이 맡아 가구당 고철 100㎏ 등으로 할당량을 분배한다. 현물이 없을 경우 부족분만큼 현금을 내는 경우도 있다. 할당량을 못 채운 주민은 사상적 각오가 투철하지 못하다고 공개적으로 자아비판을 하도록 해 수치심을 주거나 심지어 정치범으로 간주한다. 이처럼...
"저랑 그 남자만 있어요"…지하철 '음란행위'에 홀로 떤 女승객 2024-01-08 18:23:43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한 영상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A씨가 중요 부위를 내밀고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당시 B씨는 열차 맨 끝 칸에 탑승해 있어 다른 칸으로 옮기려면 A씨를 지나쳐야 했다. 움직이면 혹시 해코지당할까 두려웠던 B씨는 우선 한국철도공사에 "경춘선 대성리역 방향...
"넷이서 고기 3인분·막국수 1인분 주문 거절당했어요" 2024-01-07 09:27:19
'사건반장'은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찜질방을 갔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는 50대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자 A씨는 가족들과 기분 좋게 땀을 빼고 나와서 찜질방에서 운영하는 식당에 들렀다. 인원은 총 4명. 주문하려던 순간 가족 중 한 명은 고기를 먹기 싫으니 막국수를 시켜달라고 했다. 이에 A씨는...
"너무 타서 못 먹겠다" 환불 요청…돌아온 족발 상태에 '충격' 2024-01-05 10:47:01
있다. 4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경기 용인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A씨는 크리스마스였던 지난달 25일 족발을 포장해간 손님으로부터 환불 요청을 받았다. 해당 손님은 매장에 전화를 걸어 "족발이 너무 타서 못 먹겠다, 하나도 못 먹었다"며 환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손님에게 "제품을 수거한...
[단독] 채권단 "태영건설 버리더라도 SBS 가진 티와이홀딩스 지키겠단 것" 2024-01-02 18:24:47
진현환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을 편성했다. 국토부 내 주택정책과 등 주요 부서뿐 아니라 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국토연구원까지 참여한다.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한다. 한편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2일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