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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에 넣는다는 '히트파이프', 갤노트7에 먼저 썼다 2017-01-16 09:19:24
탑재했던 부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가 작년 발화 사고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을 의식한 듯 G6의 방열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강조하면서 히트 파이프를 마치 PC에만 들어가던 부품인 것처럼 설명해 논란이 예상된다. LG전자는 지난 1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G6는 열전도와 확산에 탁월한 구리로 만든 히트 파이프...
갤노트7 발화 원인 23일 발표…배터리 결함에 무게 2017-01-16 09:03:40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노트7이 반드시 발화하게 되는 특정 조건을 임의로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발화 원인을 기기 전체의 문제보다는 배터리 자체의 문제에 가깝다고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은 홍채인식, 방수·방진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해 내부 밀도가 높아졌다. 또 배터...
CCTV 화재순간 "불꽃 '번쩍'…30초만에 점포 삼키고 옆, 위로" 2017-01-15 14:01:48
가득 퍼졌다. 3분여 만에 최초 발화 지점에서 10m 가까이 떨어져 있던 CCTV 화면도 절반 가까이 연기에 뒤덮일 정도로 화마의 속도는 거셌다. 경비원 김씨는 불이 난지 7분여만인 오전 2시 28분께 뿌연 연기를 감지하고 119소방당국에 신고했지만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화재는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나...
LG G6 배터리, 150도 열기에도 이상 없다(종합) 2017-01-15 11:43:06
발화 사고로 단종에 이른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을 의식해 최신 대화면 스마트폰의 안전 문제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특별 조치로 평가된다. LG전자는 열을 쉽게 전도·확산하는 구리 소재를 사용해 '히트 파이프'(Heat pipe)를 만들어 G6에 탑재했다. 히트 파이프는 통상 데스크톱·노트북...
LG전자 "새 스마트폰 G6 방열 성능 대폭 강화" 2017-01-15 10:50:50
발화 사고로 단종에 이른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을 의식해 최신 대화면 스마트폰의 안전 문제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특별 조치로 평가된다. LG전자는 열을 쉽게 전도·확산하는 구리 소재를 사용해 '히트 파이프'(Heat pipe)를 만들어 G6에 탑재했다. 히트 파이프는 통상 데스크톱·노트북...
갤노트7 발화 원인 23일께 발표 2017-01-13 17:28:26
복합적 오류로 배터리가 발화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삼성전자는 발화를 일으킨 이유를 상세히 밝히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미국 안전 컨설팅·인증업체 ul 등과 함께 정밀 조사를 해왔다”고 말했다.안정락 기자...
[시선+] 특검 무리수에 시동 꺼지는 이재용호 2017-01-13 15:47:30
대서특필했고, 갤럭시노트7 발화 때보다 이미지 실추가 크다는 보도도 나왔다. 특히 외신들은 이 부회장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여기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외신들이 이번 사태를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의 대외 신뢰도 하락과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부회장 구속시 삼성은 글로벌 시장에서 막대한 타격을...
'살해된 아내·용의자 남편'…4일 새벽 부부에게 무슨 일이? 2017-01-13 13:52:19
내부에서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사건 발생 며칠 후 스마트폰으로 '군산 차량 화재'를 키워드로 검색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차량 이동상황과 차량의 충격 정도, 발화 지점, CCTV 영상 등 여러 정황증거를 고려할 때 남편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고 설명했다....
불탄 차량서 50대 시신 발견…화재 감식서 '타살 혐의' 2017-01-12 18:17:26
없었던 발화 패턴이 발견돼 타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사항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고씨의 친척인 한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 중이다. 그 남성은 현재 암에 걸려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의 건강이 좋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대통령 말 따른 죄"…칼날 위에 선 삼성 2017-01-12 17:27:56
cnn머니는 “삼성의 이미지 실추는 작년 갤럭시노트7 발화 때보다 더 크다”고 보도했다. 한국 대표 기업인 삼성이 수십년간 쌓아 올린 브랜드 가치가 추락하는 순간이었다.삼성뿐 아니라 최순실 씨 측으로부터 돈을 요구받아 ‘제3자 뇌물죄’ 혐의를 받고 있는 sk 롯데 부영 등도 특검의 칼날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