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위험천만 北·러 무기거래…핵전력 등 모든 대응수단 강구해야 2023-09-12 17:56:41
미국이 1주일쯤 전부터 이례적으로 김정은 방러 정보를 흘리며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해 온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결국 미국 의회에서 ‘악마의 거래’(크리스 쿤스 상원의원)라는 공개 비판이 나왔다. 백악관도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대응이다. 문재인 정...
푸틴, 김정은 만날까..."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방문 계획" 2023-09-12 17:37:54
우주기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기간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되는 곳이다. 하지만 이 계획을 밝히면서 김 위원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서 "내가...
푸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방문 계획"…김정은 만날 가능성 2023-09-12 17:20:1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기간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되는 곳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서 "내가 그곳에 가면 당신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계획을 밝히면서 김...
[속보] 푸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방문 계획"…김정은 만날 가능성 2023-09-12 17:11:46
국무위원장의 방러 기간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되는 곳에 해당한다. 다만 해당 계획을 밝히면서 김 위원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위원장이 탄 전용 열차는 당초 유력 행선지로 꼽힌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가 아닌, 하바롭스크주·아무르주 쪽을 향해 더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러 "북한과 대북 유엔제재 논의 준비돼…안보리서 北과 공조"(종합) 2023-09-12 11:54:34
김 위원장의 방러 계획에 관한 세부 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루덴코 차관은 "모스크바에는 한국 대사관이 있다.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우리는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한국은 러시아의 교역 파트너이고 양국은 동북아와 한반도 안정화를 위한 공통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기...
정부 "김정은 방러 확인…북러 정상회담, 12·13일 유력" 2023-09-12 11:43:24
사진을 보면 북한 수행단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함께 군 서열 1·2위인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이 포함됐다. 박태성 당 비서, 김명식 해군사령관, 조춘룡 당 군수공업부장도 방러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태성과 김명식은 북한이 무기 거래로 챙길 수 있는 위성과 핵 추진 잠수함 기술...
러 언론 "北, 곡사포·박격포 포탄 주고 방공무기 받을 수도" 2023-09-12 10:51:32
가제타'(독립 신문)는 이날 김 위원장의 방러 사실을 알리면서 그의 방러 기간에 북러 간 무기 거래가 합의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퇴역 대령 출신의 자국 군사전문가 빅토르 리톱킨을 인용해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리톱킨은 북한에는 곡사포 등을 위한 옛 소련제 122mm,...
[속보] 러 부총리 "한국이 원하면 김정은 방러 세부사항 제공" 2023-09-12 10:42:01
[속보] 러 부총리 "한국이 원하면 김정은 방러 세부사항 제공"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속보] 러 부총리 "한국이 원하면 김정은 방러 세부사항 제공"<타스> 2023-09-12 10:39:23
[속보] 러 부총리 "한국이 원하면 김정은 방러 세부사항 제공"<타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에 '랠리'…이재명, 검찰 재출석 [모닝브리핑] 2023-09-12 06:51:22
할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방러를 기념한 공식 만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리는 계속 우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전용 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나 러시아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회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