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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김의장 "北, 美 본토도 직접 위협…확장억제 강화해야" 2024-04-17 23:30:00
'방미' 김의장 "北, 美 본토도 직접 위협…확장억제 강화해야" 조지워싱턴대서 강연…"北, 도발 중단하고 비핵화 길로 돌아와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7일(현지시간) 북한 핵 문제와 관련, "한국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북한 체제가 협상 테이블로...
尹대통령, 기시다와 통화…"한일·한미일 협력으로 역내평화"(종합) 2024-04-17 21:21:58
'통화 제안' 기시다, 국빈 방미 결과 설명…"미일 정상회담서 나눈 北정세 의견교환도 尹에 전달" 교도 "韓 총선 이후 처음 통화…尹과 협력관계 유지 분명히 하려는 목적도" (서울·도쿄=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경수현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尹대통령, 기시다와 통화…"한일·한미일 긴밀 협력으로 역내평화 기여" [종합] 2024-04-17 20:54:53
대통령실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 및 미일관계 진전 사항에 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는 가운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북한에 대한 양국 대응에 관해 의견을 공유하고, 북한 관...
尹-기시다 15분 통화…"한미일 협력 통해 역내 평화·번영 기여" 2024-04-17 20:40:12
대통령실이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와 미일 관계 진전 상황에 대해 윤 대통령에게 설명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는 가운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및 인태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
[윤성민 칼럼] 韓 대파로 싸운 날, 美·日은 의형제 맺었다 2024-04-17 17:59:06
미국은 혼자가 아니다. 우리가 함께한다.” 기시다 총리의 방미를 계기로 미·일 동맹의 역사적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의 ‘동맹 보호(protection)’를 넘어 ‘동맹 투영(projection)’ 시대를 열었다는 것이다. 표현 방식은 영어 알파벳 ‘t’ 하나를 ‘j’로 바꾸는 언어유희이지만, 두 단어 사...
"한일 정상 오늘밤 전화협의…한일·한미일 협력 확인" 2024-04-17 16:36:56
전화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전화 협의는 일본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협의에서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에게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한·일, 한·미·일 협력 방침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지난주 미국을 찾은 기시다 총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美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종합) 2024-04-17 05:55:12
김 의장은 방미 기간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나 면담이나, 방미단의 규모에 걸맞는 무게감 있는 미국 의원들과의 면담이 없다는 지적에 "당연한 지적이고 아쉬움이 있다"면서 하원의 내부 사정 때문에 존슨 의장을 만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원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국경 문제 등을 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간의 갈등...
한미, 북한인권 협의…"北, 핵·미사일 집착에 인권상황 악화" 2024-04-16 07:30:42
부분 유사하다고 평가하면서 북한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구체적 조치를 계속해서 긴밀히 조율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올해 하반기에 차기 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 단장은 이번 방미 동안 정 박 국무부 대북고위관리와 면담을 통해 북한 대내외 동향 및 북러 관계, 대북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미국 방문…의회 차원의 외교활동 나서 2024-04-16 06:30:16
김진표 국회의장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 한국 국회의장으로는 5년 만에 미국을 찾은 김 의장은 16일 미 의회 의원 및 주요 싱크탱크 인사를 초청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열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에 참석한다. 이어 17일에는 조지워싱턴대학교...
방미 외교 조명받은 기시다 지지율 여전히 20%대(종합) 2024-04-15 21:51:42
방미 외교 조명받은 기시다 지지율 여전히 20%대(종합) 교도통신·ANN 여론조사…자민당 비자금 징계 수준에 "납득 불가"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미국을 국빈 방문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외교를 활발히 펼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여전히 20%대로 부진하다는 조사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