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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탁신 전 총리 일가 소유 방송사, 15년만에 운영 중단 2024-04-28 12:04:36
전 총리 일가 소유 방송사, 15년만에 운영 중단 '친탁신' 보이스TV, 탁신 해외도피 때 방송 시작해 가석방 해에 방송 중단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 일가 소유 방송사가 15년 만에 방송을 접는다. 28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보이스TV는 다음 달...
최근 1년간 방심위 법정 제재 50건…과징금·관계자 징계 8건 2024-04-28 07:00:06
늘 것으로 전망된다. 법정 제재 이상의 징계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되기도 하는데, 방송사가 소송을 제기한 경우 법원이 판단하기 전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현재는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 인용 보도 및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관련 보도와 관련한 법정 제재에 대한 소송이 9건...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기꺼이 토론하겠다"(종합) 2024-04-27 04:55:34
NYT는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4일 미국 주요 방송사와 AP통신 등 10여개 매체는 두 대선 후보의 토론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 출석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방송 몇시간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언제든 응하겠다"고 응수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기꺼이 토론하겠다" 2024-04-27 01:30:06
NYT는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4일 미국 주요 방송사와 AP통신 등 10여개 매체는 두 대선 후보의 토론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제, 어느 장소든, 아무데나"라고 적는 등 바이든 대통령을 토론 참여를 압박해왔다. bluekey@yna.co.kr (끝)...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한 기자는 키보드에서 손을 떼기에 이르렀다. 여러 방송사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는 기자회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앞으로도 볼 수 없을 풍경들이 이어졌다. 중언부언, 욕설, 한탄, 비속어가 뒤섞여 중간중간 실소가 터져 나왔다. '이 바닥에서는 어쩔 수가 없다'는 미명 하에 '하이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2024-04-25 20:40:13
폐기하라고도 명령했다. 방송사 기자인 A씨는 2013년 서른 살 연상의 백씨와 교제하고 헤어졌다. 그는 지난 2022년 백씨와의 만남부터 결별 과정 등 내밀한 개인사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다. 백씨 측은 A씨가 2013년 자신과의 일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합의서를 위반해 책을 출간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김건희 여사 리스크 다룬 CBS '김현정의 뉴스쇼' 법정제재 2024-04-25 16:14:45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해당 방송에서 이언주 전 의원(현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당선인)은 "이미 국민들은 수사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가 있고요. (중략) 주가 조작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어쨌든 과거에 대선 때는 긴가민가했는데 (중략) 처가가 영부인 포함해서 한...
"아빠·삼촌에게 성폭력 당했다"…아르헨 男앵커 고백에 '발칵' 2024-04-25 07:36:12
워싱턴포스트(WP)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지역 방송사인 엘트리스TV 소속 앵커인 후안 페드로 알레아르트가 지난 18일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카날3'에서 30분 동안 자신의 성적 학대 경험담을 털어놓았고, 이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방송 전엔 무서웠지만, 그 후엔 자유로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해 왔다고...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박혜진, 파격 근황 봤더니 [이일내일] 2024-04-24 20:28:01
시절, 방송사 간판 뉴스프로그램 앵커를 5년간이나 맡았다. 아나운서의 인기와 영향력이 유명 연예인에 버금갈 시기에 그야말로 '국민 진행자'였던 셈이다. 방송사를 나온 지 10년, 여전히 박혜진이라는 이름 석 자에 MBC '뉴스데스크'가 따라 붙는 이유다. 하지만 그는 "이제는 다람출판사 사장"이라며...
방송3법에도 巨野 편든 개혁신당…反尹 전략 먹힐까 2024-04-24 18:45:30
“방송사의 친민주당 성향이 강화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집회에서 “방송심의위원회 등의 기관이 권력의 주구가 돼서 하고 있는 행동들에 강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난처해하는 분위기다. 여권 한 관계자는 “개혁신당의 의석은 3석밖에 안 되지만, 보수정당으로 분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