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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 더는 못 참아" 美민주당 의원, 트럼프 탄핵 추진 2017-06-07 16:44:19
해고, 현재 진행 중인 수사 방해한 '사법방해죄' 해당"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지 더 힐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으로 연방의회 흑인 의원 모임 '블랙 코커스'(CBC)에서 활동하는 알...
자유한국당 "검찰, 강경화·김상조 후보자 수사 착수해야" 청문회 이후 공세 2017-06-07 15:56:26
방해일 수 있다는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날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과거 저와 제 가족의 사려 깊은 처사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사과드리겠다"면서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 신상과 관련된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 공직자에 국민의 잣대가 얼마나 엄중한지 뼈저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07 15:00:05
손잡고 자율주행차도 호출서비스에 투입 170607-0403 외신-0075 11:05 英총리 "'대테러법 방해' 인권법 폐지"…안보무능론 돌파 승부수 170607-0410 외신-0076 11:07 캐나다 외교 장관 "미국에 더 이상 세계 리더십 맡길 수 없어" 170607-0413 외신-0077 11:08 '러시아 스캔들' 핵심 플린, 美상원에 600쪽...
2천만원 받고 토익 대리시험 30대에 실형 선고 2017-06-07 14:56:35
대신 봐준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된 A(31)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2천40만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미국에서 고교 시절을 보내고 주한미군에서 카투사로 복무한 A씨는 많은 빚을 지게 되자 공인영어시험을 대신 봐주고 돈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포털 사이트에 '대리시험...
'술은 아빠에게 배워야' 네살 딸에게 술 마시게 한 30대 2017-06-07 14:51:55
지 두달여 된 딸이 보채며 울자 기도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승용차에 2시간 동안 혼자 둬 방치하거나, 그해 8월 말 석 달이 된 딸에게 자신의 발가락을 입으로 5∼10분간 빨게 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 판사는 "죄질이 불량하고 딸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 엄히 처벌함이 마땅하다"면서도...
부산항 바지선 계류지 진해 이전 움직임에 창원시 반발 2017-06-07 14:10:57
행정구역이지만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할인 부산항 항계에 속한다는 이유였다. 창원시는 최근까지 예·부선계류장 이전 시도를 모르고 있었다. 지난달 부산항만공사 측과 신항 관련 업무협의를 하는 도중에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는 반대 공문에서 영길만은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왜선...
"운전중이라 문자 못 봅니다" 애플 기기에 기능 추가 2017-06-07 12:55:00
방해 금지'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블루투스나 케이블로 아이폰과 차량이 연결돼 있으면 문자메시지 또는 업데이트 같은 알림이 보류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적용하면 발신인에게 자동으로 '운전 중이어서 지금은 회신이 어렵다'는 문자가 간다. 아이폰 화면에서는 운전 중 앱 사용을 못 하도록 하는...
"트럼프, 정보기관 수장들에 '코미 수사 막아달라' 요청" 2017-06-07 11:52:54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방해 의혹이 금주 미국 정가의 최대 이슈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코미 전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독대를 회피했다는 보도도 나와 관련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전·현직 사법당국 관계자들을 인용해 코미 전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트럼프, 러시아 조사에 압력 넣었나" 코미 청문회 7대 쟁점 2017-06-07 11:39:54
메모가 있다"고 답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수사 방해를 시도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향후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노력의 핵심 근거가 될 것이라고 BBC는 전망했다. 코미 전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이 같은 압력을 받았다면, '왜 보다 일찍 공개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검찰, 군납 의류 1천200억대 '몰아주기 담합' 업주 구속 2017-06-07 11:15:01
담합해 계약을 체결한 혐의(입찰방해 등)로 의류업체 대표 권 모 씨를 최근 구속했다. 권씨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사청 등이 발주한 1천260억원 상당의 납품 입찰에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6개 업체를 공동으로 참가시킨 뒤 한 곳에 계약을 몰아주는 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해당 입찰은 낙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