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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양자산업 거점' 프로젝트 날개단다 2024-04-15 19:19:59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 10개 출연연은 대덕퀀텀밸리 조성, 양자 과학기술 발전,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은 과학기술 집약도가 세계 3위, 아시아 1위 도시다. 해외 특허 등록...
신한 29초영화제 10주년…사상 최대 상금 내걸어 2024-04-15 18:51:03
받는다. 매년 작품성 높은 초단편영화를 배출하는 이 영화제는 약 6500편의 작품을 선보이고, 일부 수상작은 광고로까지 쓰이면서 영화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신한은행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영화 같은 여행 이야기’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
명품 숲에서 뿜어낸 산소 가득 2024-04-15 16:36:46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 인근에 2만평 규모의 명품 숲을 조성하고,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주산지에선 왕버들 나무 복원 사업도 추진한다. 오랜 기간 악취와 소음,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됐던 주택가 인근 견사와 축사를 일괄 철거해 ‘산소카페’라는 이름에 걸맞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
'XBRL' 공시 분류법, ESG 산업 재편한다 2024-04-15 16:09:57
관행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김갑제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 선임은 “XBRL 공시 기반이 마련되고 실제 기업 공시가 이뤄지면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사의 개별 스코프 1·2(온실가스 직간접배출량) 정보는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조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룸버그 등 금융 데이터 사업자가 ESG 정보 유통...
금융위, IASB 위원장 면담…"영업이익 개념, 한국 방식도 고려해야" 2024-04-15 10:50:43
위원 진출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한국은 2020년 이후 IASB 위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국제회계기준 제·개정에서 한국의 목소리를 전달할 핵심 통로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회계업계에 따르면 IASB는 연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위원을 선정한다. 김 부위원장은 "한국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IASB 위원...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그 중 강남구 한 곳에서만 전체 의대 입학생의 20%가 배출됐다. 사실상 '대치동 교육' 받은 아이들 판으로 변한 셈이다. 한국의 사교육 시장을 주무르는 대치동의 경쟁력은 어디서 올까. 두말할 것 없이 '경쟁'이다. 대치동을 비롯한 학원가에서 왕좌는 없다. 종로·대성학원 등이 장악했던 대입 시장은...
LG 올레드 TV, 해외 기관서 환경 인증 연이어 획득 2024-04-14 10:02:34
사용량이 줄어듦에 따라 생산, 운송 과정 등에서 배출되는 탄소량도 약 8만t 감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축구장 1만개 면적에 해당하는 30년생 소나무 산림이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보다 많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올레드 TV를 포함한 전체 TV 제조에 쓰이는 플라스틱 가운데 약 20%를 재생...
한화오션, 해운사 설립…친환경 선박 사업 속도 2024-04-12 18:23:42
배출을 완전히 없앤 선박이다. 이 같은 친환경 선박은 앞으로 ‘그린 수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조선 3사 중 100%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을 공언한 곳은 한화오션이 유일하다. 국내 조선사는 암모니아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서 중국을 압도하고 있다. 발주에서 인도까지 2~3년의 시간이...
'아이랜드2', 논란 지우고 흥할까…"차별점은 더블랙레이블" [종합] 2024-04-12 12:28:26
그룹 엔하이픈을 배출한 '아이랜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이다. 이번에는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함께 걸그룹을 발굴한다. 블랙핑크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테디인 만큼 완성도에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김신영 PD는 앞선 시즌 및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모으면 지구 두 바퀴…재활용 안 되는 선거 폐기물에 '골머리' [1분뉴스] 2024-04-12 08:53:00
원 선거가 끝난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각 지자체는 선거 현수막 수거에 돌입했는데, 치열했던 선거만큼 수거될 현수막 양 역시 이전보다 늘어나리란 관측이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총선 기간인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배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