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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정직하게 치러지면 승복…아니면 싸워야" 2024-05-03 05:01:05
있다. 1일 미시간주 유세에서 그는 "내가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미국 교외와 도시, 마을에서의 약탈, 강간, 학살, 파괴를 중단할 것"이라며,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에 나설 것임을 공언했다. 또 타임 인터뷰에서는 재집권할 경우 누군가를 기소하라는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는 연방 검사는 누구든 해임할 수...
美 "한·일 등과 협력해 북러 겨냥 신규제재 이달 발표" 2024-05-03 03:30:48
앞서 이날 오전 백악관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서 규정한 연간 공급 한도를 넘는 정제유를 올해 들어 지금까지 북한에 제공했다고 공개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북한에 16만5천 배럴 이상의 정제유를 공급하는 등...
백악관, '외국인 혐오하는 일본' 바이든 발언 해명하느라 진땀 2024-05-03 02:49:30
백악관, '외국인 혐오하는 일본' 바이든 발언 해명하느라 진땀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임을 강조하려 한 것…미일관계 굳건"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가까운 동맹인 일본을 외국인을 혐오하는 국가로 묘사한 것에 대해 해명하느라 곤혹을 치렀다....
바이든, 대학 반전시위에 "표현 자유 존중하지만 질서 지켜야"(종합) 2024-05-03 02:15:56
뒤 입장…백악관 "처음부터 폭력 반대해"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국 여러 대학으로 확산하며 격화하는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와 관련해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폭력 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美 "러, 올해 北에 50만배럴 넘는 정제유 제공"…제재 무력화(종합2보) 2024-05-03 02:02:03
위반 백악관 "북러간 무기-정제유 거래에 맞서 제재 부과 노력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정부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서 규정한 연간 공급 한도를 넘는 정제유를 올해 들어 지금까지 북한에 제공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바이든, 대학 반전시위에 "표현 자유 존중하지만 질서 지켜야" 2024-05-03 01:15:03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학 시위로 인해 미국의 근본적인 원칙인 표현과 집회의 자유와 법치주의가 시험을 받고 있다면서 "둘 다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사람들을 침묵시키거나 반대 의견을 짓누르는 권위주의적인 국가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무...
美 "러, 3월 정제유 16만5천 배럴 北에 제공…공급 지속 전망"(종합) 2024-05-03 00:33:56
배럴 이상의 정제유를 공급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러시아와 북한 항구의 근접성을 감안할 때 러시아는 이런 수송을 무한정 지속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커비 보좌관은 또 이 거래에 대해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2보] 美 "러, 3월 정제유 16만5천 배럴 北에 제공…공급 지속 전망" 2024-05-02 23:45:16
미 백악관 국가안보소통 보좌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커비 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러시아와 북한 항구의 근접성을 감안할 때 러시아는 이런 수송을 무한정 지속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커비 보좌관은 또 이것이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직접 위반해가며 북한산 탄도 미사일을 공급받아...
[1보] 美 "러, 3월 정제유 16만5천 배럴 北에 제공…제재위반" 2024-05-02 23:26:22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소통 보좌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상의 대북 유류 수출 연간 한도를 3월 한달 동안에 넘어선 것이라고 커비 보좌관은 지적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침몰하는 백악관 모습에 '소름'…"미국은 망했다" 2024-05-02 19:25:02
거꾸로 매달린 성조기. 백악관의 입구가 침몰한다. 검은 흙으로 지어진 파사드(건물 앞 면)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태로운데, 심지어 기울어져 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모습. 트랜스젠더 활동가인 마샤 존슨의 조각상은 침몰하는 백악관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다. ‘미국이 망한다(망하고 있다)’는 간단한 명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