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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 조작 의혹' 檢 수심위 열리나 2021-06-29 18:25:27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방검찰청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련 인사들을 재판에 넘길지 여부를 심의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개최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이 백 전 장관 등에 대한 기소 승인을 미루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실제 수심위로 올라간다면 사건 처리가 상당 시일 지연될 것...
이낙연, 최재형 작심 비판 "금도 넘은 행보 윤석열 떠올라" 2021-06-28 17:02:34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권 심문하는 과정에서 ‘대선에서 41% 지지밖에 받지 못한 정부의 국정과제(탈원전)가 국민의 합의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국민의 정부 선택이라는 민주주의의 근본을 부정하는 망발이었다”며 “직분을...
김오수 "정권 관련 수사,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 2021-06-16 11:40:31
이상현)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재판에 넘기겠다는 의견을 대검에 보냈지만 김 총장 취임 및 검찰 인사 등과 맞물리면서 최종 판단이 늦어지고 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를 맡고 있는 수원지검도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기소하기로...
탈원전해도 전기료 안 오른다더니…다음 달부터 오른다 2021-06-16 08:32:20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 폐쇄로 전기요금이 오르는 것 아니냐는 야당 의원 질의에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수요가 줄고 공급은 과잉인 상태에서 전기요금이 절대 올라갈 수 없는 것은 삼척동자도 플러스, 마이너스 해보면 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지난해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이 발표되자 국민의힘은 "고통받는...
[안현실 칼럼] 새로운 100년 산업정책 기회 왔다 2021-06-09 18:04:12
죽었다는 비판이 많았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명은 그 신호탄이었다. 당시 하루가 다른 중국의 추격에 맞서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의 절박성이 컸지만 탈(脫)원전 구호만 요란했다. 정통관료 출신 성윤모 장관이 등장했지만 부처 정체성을 되살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바통을 이어받은 문승욱 장관은 반전...
탈원전해도 전기료 안 오른다더니…국민에 청구서 내미는 정부 2021-06-02 08:50:30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 폐쇄로 전기요금이 오르는 것 아니냐는 야당 의원 질의에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수요가 줄고 공급은 과잉인 상태에서 전기요금이 절대 올라갈 수 없는 것은 삼척동자도 플러스, 마이너스 해보면 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지난해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이 발표되자 국민의힘은 "고통받는...
임명장 받은 김오수 "6대 중요 범죄 직접수사 최대한 절제" 2021-06-01 18:31:02
사건에 연루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기소 여부 역시 김 총장의 결재만 남겨두고 있다. 김 총장은 수사 공정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 김학의 전 차관 사건 및 이전에 몸담았던 법무법인이 선임한 사건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거나 지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방파제처럼 중립성·독립성 지킬 것" 2021-06-01 18:03:42
조작 의혹' 관련해서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프로포폴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걸려있는 만큼 얼마나 '신속히' 처리할지는 두고봐야 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사팀들은 이광철 비서관 등을 기소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대검은...
김오수의 검찰, 정치적 중립은 지켜질 것인가[최진석의 Law Street] 2021-05-31 04:30:01
민정비서관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등 현 정권과 관련된 주요 인물들을 기소하겠다는 일선 검찰청의 의견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이 지난달 백 전 장관과 채 전 비서관 등을 기소하겠다는 의견을 대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학의...
[사설] '원전 조작' 기소는 미루면서 감사원장 직권남용 수사라니 2021-05-30 17:45:45
시점도 미묘하다.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등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대전지검의 ‘기소 승인’ 요청을 대검이 뭉갠 직후에 시작됐다. 전대미문의 보복수사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 감사원은 직제상 대통령 소속기구지만 헌법에 따라 직무 독립성을 보장받는다. 그런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