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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앤디 김 美연방하원 입성…영 김은 막판 '초접전'(종합2보) 2018-11-15 08:34:31
3만100표가량 뒤졌지만, 진보성향의 벌링턴카운티에서 3만3천600표를 더 얻으면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최종 결과까지는 일주일가량 더 걸린 셈이지만, 김 당선인은 당선을 기정사실로 하고 일찌감치 승리를 선언했다. 남은 투표소들이 모두 본인이 우세한 벌링턴카운티여서 다시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앤디 김 美하원 당선…20년 만에 한국계 연방의원 탄생 2018-11-15 07:21:22
차 앞섰다.오션·벌링턴 카운티 소속 53개 타운으로 이뤄진 3선거구는 백인 주민 비율이 압도적이다. 한인은 300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정치신인'인 한인 2세의 도전은 그 자체로서도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 당선인은 지난 6일 선거 당일 맥아더 후보에게 다소 밀렸지만, 곧바로...
'한인2세' 앤디 김 美연방 하원의원 당선…20년만에 한국계 탄생(종합) 2018-11-15 07:05:25
차 앞섰다. 오션·벌링턴 카운티 소속 53개 타운으로 이뤄진 3선거구는 백인 주민 비율이 압도적이다. 한인은 300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정치신인'인 한인 2세의 도전은 그 자체로서도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당선인은 지난 6일 선거 당일 맥아더 후보에게 다소 밀렸지만, 곧바로...
앤디 김 "한반도 이슈가 美 외교 우선순위 되도록…하원 군사위서 크고 강한 목소리 낼 것" 2018-11-09 18:05:50
뉴저지주 벌링턴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한반도 이슈가 미국 외교정책의 우선순위가 되도록 (하원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6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뉴저지주 중남부 지역에 있는 제3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개표 결과 49.9%(15만311표)의 득표율로 현역 3선인...
[인터뷰] '美하원 입성' 앤디 김 "한반도 이슈서 크고 강한 목소리 낼 터" 2018-11-09 12:00:20
(벌링턴[미 뉴저지주]=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11·6 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원 당선이 확실시되는 '한인 2세' 앤디 김(36·민주) 후보는 8일(현지시간) "한반도 현안에서 크고 강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뉴저지주 벌링턴에서 일부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향후 연방의회 의정활동에...
앤디 김 "트럼프 北대화 고무적…한반도, 美외교 우선순위" 2018-11-09 12:00:00
(벌링턴[미 뉴저지주]=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11·6 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한인 2세' 앤디 김(36·민주) 후보는 8일(현지시간) "한반도 이슈가 미국 외교정책의 우선순위가 되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뉴저지 주 벌링턴에서 일부 한국 특파원들을...
美공화·민주 '韓人 연방하원의원' 동반 탄생할 듯…사상 최초(종합) 2018-11-08 13:47:51
상황에서 극적 반전에 성공했다. 오션·벌링턴 카운티 소속 53개 타운으로 이뤄진 3선거구는 백인 주민 비율이 압도적이고 전통적으로 공화당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곳이다. 펜실베이니아주와 가까운 곳으로, 진보성향이 강한 뉴욕에서는 2시간여 떨어진 곳이다. 김 후보는 보수성향인 오션 카운티에서 25%포인트 격차로...
뉴저지 앤디 김, 막판 역전…美동서부 동시 '韓人하원의원' 기대 2018-11-08 11:15:46
표 가까이 표차를 벌린 셈이다. 오션·벌링턴 카운티 소속 53개 타운으로 이뤄진 3선거구는 백인 주민 비율이 압도적이고 전통적으로 공화당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곳이다. 펜실베이니아주와 가까운 곳으로, 진보성향이 강한 뉴욕에서는 2시간여 떨어진 곳이다. 김 후보는 보수성향인 오션 카운티에서 25%포인트 격차로...
영 김, 美연방하원의원 당선 확정적…한인 출신 20년만에 쾌거(종합4보) 2018-11-08 03:55:55
김이 우세한 벌링턴카운티는 96%, 맥아더 후보가 강세인 오션카운티는 99% 개표율을 기록 중이다. 뉴욕타임스(NYT)와 CNN방송 등도 제3선거구를 막판 경합지로 분류하고 있다. oakchul@yna.co.kr 한인 1.5세 영 김 후보...미 연방하원의원 당선 확정적[https://youtu.be/adBIYZIZMp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하원 도전' 앤디 김, 0.9%P 초박빙 열세…막판 역전 주목(종합) 2018-11-08 00:54:44
정도로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자, 벌링턴카운티 마운트로렐의 웨스틴 호텔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환호와 탄식이 오갔다. 현재의 개표율과 득표차를 감안하면 맥아더 후보가 당선에 가까운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지만, 남은 투표소들이 대부분 앤디 김의 우세 지역이어서 승패를 확정하기는 다소 이른 상황이다. 앤디 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