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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사퇴의 변(辯) 2013-03-25 17:11:13
전 법무부 차관은 “제 이름과 관직이 거론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막중한 소임을 수행할 수 없음을 통감한다”고 했지만 두고 볼 일이다.새 정부 장·차관 중 여섯 번째로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가 어제 사퇴했다. 그의 사퇴의 변은 “공정위원장 수행의 적합성을 놓고 논란이 제기돼 국회 청문회 일정조차 잡히지 않은 채...
새누리 "인선 줄낙마, 청와대 반성하고 책임자 문책하라" 2013-03-25 11:29:16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에 이어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사퇴한 것과 관련해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 집권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제도 개선은 물론, 필요하다면 관계자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헬스클럽 탈의실, 목욕실 무단 침입했다간 … 성폭력특별법 형사처벌 2013-03-25 11:24:58
엿보는 행위 등이 해당될 것으로 전망된다.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공공장소에서 이성의 신체를 훔쳐보거나 소리를 엿듣는 등의 변태적 행위를 처벌하려해도 형법상 주거침입 혐의 외에 마땅한...
새정부 인선 '줄낙마'에 野 "인사참사" 與 "죄송… 관계자 조치" 2013-03-25 10:25:30
위원장은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내정자를 들어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최종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과하고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새 정부 출범이 한 달 지났는데 일은 언제쯤이나 제대로 할지 우려스럽다" 고 직격탄...
동영상 분석중 수사인력 보강…경찰, 고위층 인사 확인했나 2013-03-24 17:01:42
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나 윤씨에 대해서도 아직 소환 조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김 전 차관의 검증 과정에서 첩보를 전달받고 묵살했다는 주장과 관련, “그런 적이 없고 경찰이 당시 의혹에 대한 수사나 내사를 한 적도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檢, 원세훈 前국정원장 출국금지 2013-03-24 17:01:27
원장에 대해 지난 23일 법무부에 요청,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의 대선 여론조작과 국내 정치 개입을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5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다. 그러나 원 전 원장이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을 예약해 둔 것으로 알려지자 통합진보당은 23일 서울중앙지검에 원 전 원장...
[취재수첩] 이름뿐인 피의사실공표죄 2013-03-24 16:49:10
동영상’ 의혹에 연루된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사퇴한 다음날인 지난 22일, 한 부장검사는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고위층 성접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확인되지도 않은 피의사실을 흘려 수사 과정이 ‘전국에 생중계되고 있다’는 얘기였다. 김 전 차관은 지난 20일 한 언론사가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다며 실명을...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국금지..3일만에? 2013-03-24 12:07:31
최근 원 전 원장에 대해 법무부에 요청,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 4대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대선 기간의 인터넷 여론조작, 종북·좌파단체 척결 공작, 4대강 등 국책사업 여론조작 등을 지시한 혐의로 원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24일 원세운 전 국정원장은...
심재철, 국회서 女누드사진 몰래보다 포착 `망신살` 2013-03-24 10:57:11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에서 누드사진을 본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심 의원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같은 날 민중의소리는 “심 의원은 직접 인터넷 검색창에 ‘누드사진’이라는 키워드를...
작년 외국인·동포 등 재산반입 9년 만에 최대 2013-03-23 06:01:03
함께 증가했다는설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F-5)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7만890명으로전년도보다 20.6% 증가했다. 외국인 배우자가 주로 받았던 거주(F-2) 비자로 입국한 사람은 1만9천99명으로전년(11만7천377명)의 16%로 줄었지만 새로 생긴 결혼이민(F-6)비자 입국자가 3천965명에서 9만7천504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