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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법정관리 불가피··채권단,추가지원 不可 결정 2016-08-30 14:04:52
1위 해운사 한진해운이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30일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따르면 한진해운 채권단은 이날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신규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다. 한진해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KEB하나은행 등은 이날 오전 11시 산은에서 긴급 채권단 회의를 열어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
코스피, 상승흐름 지속…한진해운 법정관리 우려에 '급락' 2016-08-30 13:36:37
[ 조아라 기자 ] 코스피지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반등세가 주춤했지만 기관의 순매수 강화에 양호한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30일 오후 1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19포인트(0.40%) 오른 2040.5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12월로 늦춰질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채권단 "한진해운 지원불가"‥결국 법정관리행 2016-08-30 13:35:13
결론을 내리면서 국적선사인 한진해운은 법정관리행이 불가피해 이에 따른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9월 4일부로 자율협약이 종결되면 개별 채권단의 채권 회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선주들과 화주, 각국 항만들로부터 선박 압수, 자금 회수, 클레임 등이 잇따를 전망이어서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한진해운이 법원에...
채권단 "한진해운 자구노력 미흡, 지원해봤자 '남 좋은 일'" 2016-08-30 13:29:58
내달 4일부로종료됨에 따라 한진해운은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게 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채권단이 추가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지만 법정관리 신청은회사 측이 해야 한다"며 "자율협약 종료 시점까지 기다릴 것 없이 한진 측이 곧바로법정관리를 신청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pan@yna.co.kr(끝)<저...
[특징주]한진해운, 채권단 만장일치 자금 지원 거부 소식에 '급락' 2016-08-30 13:05:55
결정을 내렸다. 이에 한진해운은 법정관리행이 임박하게 됐다.채권단은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진해운이 내년까지 1조∼1조3000억원, 운임이 현재보다 하락하는 최악의 경우 1조7000억원까지 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했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한진해운 법정관리행 임박…"채권단, 추가지원 불가 결정" 2016-08-30 13:01:49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30일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따르면 한진해운 채권단은 이날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신규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다.한진해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keb하나은행 등은 이날 오전 11시 산은에서 긴급 채권단 회의를 열어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 종료 안건을 논의한 끝에 이같은...
한진해운, 채권단 지원 불가 결정에 채권·주가 폭락 2016-08-30 12:49:14
1 토막이 난 셈이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회사채는 사실상 휴짓조각이 된다. 한진해운 주가도 같은 시각 전날보다 22.63% 떨어진 1천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진해운 주가는 1.53%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오전 한때 18.65%까지 올랐지만 정오께 채권단이 신규 지원을 하지 않기로...
"한진해운 채권단, 만장일치로 추가지원 불가 결정"(종합) 2016-08-30 12:33:18
한진해운 법정관리행 임박 국내 1위 해운사 한진해운이 결국 법정관리에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따르면 한진해운 채권단은 30일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신규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다. 한진해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KEB하나은행 등은 이날 오전 11시 산은에서 긴급...
"한진해운 채권단, 만장일치로 추가 지원 불가 결정"(2보) 2016-08-30 12:18:44
한진해운 법정관리행 임박 채권단이 30일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다. 채권단 관계자는 이날 "산업은행, KEB하나은행 등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추가 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진 측이 지난 26일 제시한 부족 자금 조달방안에 채권단이...
한진해운 명운 오늘 판가름‥채권단 원칙·경제적 파장 `고심` 2016-08-30 10:42:28
기업 회생 작업이 지속되느냐 아니면 법정관리로 가느냐의 여부가 오늘(30일) 판가름나게 됩니다. 채권단내에서는 한진해운의 자구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향후 해운업황이 불확실한 만큼 신규 자금 지원, 자율협약 지속에 부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있어 법정관리행이 불가피하다는 견해가 팽배합니다. 다만 일각에서...